2025년 10월 1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다시 총리로 임명된 르코르뉘, 어제 새 내각 구성
지난 금요일 또 다시 총리로 임명된 세바스티앙 르코르뉘가 어제 일요일 34명의 장관 및 부장관을 선출하며 새로운 내각을 구성했다. 내무부 장관으로는 파리 경찰청장이었던 로랑 누네즈(Laurent NUNEZ)를, 국방부 장관으로는 카트린 보트랭(Catherine VAUTRIN), 노동연대부 장관으로는 쟝 피에르 파랑두(Jean-Pierre FARANDOU), 지난 정부에서 재임된 장관은 법무부의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 외교부의 쟝 노엘 바로(Jean-Noël BARROT), 문화부의 라티다 다티(Rachida Dati) 등이다.
-마크롱 대통령, 가자지구 평화 위해 월요일 이집트 방문
마크롱 대통령이 이스라엘과 가자 간의 평화 계획을 지지하기 위해 오늘 월요일 이집트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엘리제궁은 “공화국 대통령이 이번 방문을 통해 프랑스와 그 파트너들이 ‘이후의 날(Jour d’après)’을 준비하기 위한 노력을 재확인하고, 두 국가 해법에 기반한 지역의 지속적인 안정을 이루기 위해 계속 힘쓸 것임을 밝힐 예정”이라고 전했다.
-우파 공화당, 정부에 참여할 만큼의 신뢰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브뤼노 르타이요(Bruno Retailleau)가 이끄는 공화당(Les Républicains)은, 지난 금요일 다시 총리로 임명된 세바스티앙 르코르누(Sébastien Lecornu)가 구성할 새 정부에 대해 “법안별로 선택적 지지를 보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공화당은 성명을 통해 “현 단계에서는 정부에 참여할 만큼의 신뢰나 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자원 소방관 노조, 르코르뉘 총리 상대로 고발장 제출
프랑스 자원 소방관 노조(SSPVF)의 사무총장은 당시 사임한 총리를 상대로 ‘권한 남용’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다. 이는 연금 개혁과 관련된 것으로, 총리실이 2026년부터 연금 관련 분기 보너스 제도를 시행한다고 발표한 가운데, 노조는 르코르뉘가 2023년 4월 14일 법을 준수하지 않았다고 문제 삼고 있다.
-12세-17세 청소년 20명, 경제·사회·환경위원회 회의 참여
이번 주, 12세에서 17세 사이의 청소년 20명이 경제·사회·환경위원회(CESE) 회의에 참여했다. 이들이 논의한 주제는 통학 교통 문제, 너무 긴 학교 수업 시간, 그리고 대입 지원 시스템 ‘파르쿠르수(Parcoursup)’ 등이었다. 이번 만남은 어린이의 시간(les temps de l’enfant)에 관한 시민협약(convention citoyenne)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그 목적은 학생들의 학습 리듬과 일과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다.
-파리광장 광고-
"바디 앤 브레인", K-명상, 심신 수련-06 69 70 21 65 / 108, rue Michel-Ange, 75016 Paris
파리 국립 기메 박물관 내 한식당, 한옥(HANOK)- 06 22 44 95 10 / missomuseeguimet@gmail.com
프랑스 종가집, 메종유가-06 98 95 09 31 / contact@maisonyuga.com
파리의 한식당 스타킹 - 06 77 23 18 76 / 11 Rue du Théâtre 75015 Paris
파리의 한식당 바베큐킹 - 06 77 23 18 76 / 107 Rue St- Charles,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