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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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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또 다시 총리로 임명

어제 금요일, 마크롱 대통령이 세바스티앙 르코르뉘(Sébastien Lecornu)를 총리로 다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세바스티앙 르코르뉘는 이번 주 초에 사임했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정부가 지속될 조건이 갖춰지지 않았고, 국회 다수 의원에 의해 붕괴될 위험이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그러나 대통령은 그를 다시 임명하기로 결정했다. 르코르뉘는 X(구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께서 맡겨주신 책임을 수행해야 한다는 의무감으로 이번 임명을 수락한다’고 했다.


-파리의 대형 백화점 직원들, 중국 쉐인 입점 반대하며 시위

파리의 대형 백화점 직원들이 중국의 거대 패션 업체인 쉐인(Shein) 입점을 반대하며 어제 금요일 집단 행동에 나섰다. 파리 BHV 백화점 앞에서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쉐인 반대!”를 외쳤다. 환경 오염, 불공정 경쟁, 열악한 노동 조건 등으로 비판받는 초 단기 패션 브랜드 쉐인은 오는 11월, 관광 중심지인 파리 한복판의 BHV 6층에 입점할 예정이다.


-낭트에 2026년 9월, 어린이 정신건강 센터 개설 예정

낭트(Nantes) 시와 지역 보건청(Agence régionale de santé)은 2026년 9월, 6세에서 11세 아동과 그 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정신건강 센터를 개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프랑스에서는 전례 없는 서비스로, 전문 인력 팀과 함께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국가 통계에 따르면, 6~11세 아동 8명 중 1명은 정신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요일부터, 비유럽권 여행객 유럽 국경 통과시 자동 키오스크로

이번 일요일부터, 비유럽권 여행객은 EU 국경을 통과할 때 자동 키오스크에서 여권, 지문, 얼굴 사진을 스캔해야 한다. 이 새로운 시스템은 기존의 수동 도장 방식을 대체하며, 보안을 강화하고 불법 이주를 방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제 기차표 구입시 매표소 줄을 서지 않기 위해 미리 예약

역에서 기차표를 구입하려면 미리 예약을 통해 다양한 업무(기차표 구입, 할인 카드 발급 등) 처리할 수 있어 줄을 서서 기다릴 필요가 없게 되었다. 이 시스템은 올여름 한 역에서 처음 시범 운영을 시작했으며, 현재는 약 29개 역에서 정식으로 시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 제도는 의무 사항이 아니며 기차역 내 TGV 센터에서는 표 구매, 교환, 환불 등의 업무를 예약 없이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파리광장 광고-


노르망디 지역의 호텔 겸한 한식당, “할 머 니(HALMONI)”- 12 rue de Verdun,27240 Mesnils-sur-Iton / 06.77.23.18.76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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