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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2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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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유엔에서 프랑스 주도로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캐나다, 영국, 호주가 어제 일요일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적으로 승인했다.그리고 오늘 월요일에는 프랑스를 비롯한 9개국이 유엔의 ‘두 국가 해법’  미래를 논의하는 정상회의에서 팔레스타인을 공식적으로 승인할 예정이다. 1988년 팔레스타인 지도부가 망명 중 선포한 팔레스타인 국가를 유엔 193개 회원국 가운데 최소 142개국이 인정하고 있다. 2024년 5월에는 아일랜드, 스페인, 노르웨이에 이어 슬로베니아까지 이미 유럽에서 팔레스타인 국가를 공식적으로 승인했다.


-문화계, 유대교계 인사들-대통령의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재고 촉구

문화계와 유대교계 인사 20명이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은 가자에 아직 억류된 인질들의 석방과 하마스 해체를 조건으로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샬롯 게인스부르(Charlotte Gainsbourg), 이반 아탈(Yvan Attal), 아르튀르(Arthur) 등 총 20명의 인사가 9월 19일 금요일 르 피가로(Le Figaro)에 기고문을 발표하며 마크롱 대통령에게 팔레스타인 국가 승인 방식을 재고할 것을 요청했다.


-회계감사원 1원장, ‘부유층도 공공 적자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

프랑스 회계감사원 1원장인 피에르 모스코비시(Pierre Moscovici)는 부유층도 공공 적자 감소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 이유로 그는 불평등 심화와 불공정에 대한 국민의 불만을 완화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공공 적자는 국가의 지출과 수입 사이의 차이를 뜻하는 것으로, 회계감사원은 특히 국가 예산이 올바르게 사용되는지를 감독·점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LVMH 그룹 회장, “부자에 대한 세금은 우리 경제를 파괴할 것”

프랑스 명품 그룹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가 프랑스 경제학자 가브리엘 주크만이 제안한 초고액 자산가들에게 과세하는 세금에 대해 강한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 발언은 9월 20일(토요일) 영국 일간지 선데이 타임스를 통해 공개되었는데, 아르노는 주크만을 “극좌 성향의 활동가”라고 지칭하며, 그의 이념이 “자유시장 경제를 파괴하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는 최근 프랑스 사회에서 주목받고 있는 이른바 ‘주크만 세’ 논쟁과 맞물려 있다.


-신임 총리, 그가 획득했다고 한 공법 석사 학위 취득 못해

프랑스 탐사보도 매체인  메디아파르(Médiapart)의 보도에 따르면, 세바스티앙 르코르뉴(Sébastien Lecornu) 총리는 자신이 보유했다고 주장한 공법(공공법) 석사 학위를 실제로는 취득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마티뇽(총리실)으로 임명되기 전, 프랑스 정부 공식 웹사이트에는 그가  ‘공법 석사 2급(Master 2)’ 학위를 가지고 있다고 기재돼 있었으나, 실제로는 마스터 1(Master 1)에 해당하는 ‘메트리즈(maîtrise)’ 학위만 취득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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