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프랑스 분류

2025년 09월 1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1a68dbd63310d906f8a3ef7d84ec5f9_1758270175_6207.png
 

-내무부 장관, "9월 22일 시청들에 팔레스타인 깃발 다는 것을 막아 달라"

브뤼노 르따이오(사임) 내무부 장관은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하는 9월 22일 프랑스 시청들에 팔레스타인 깃발을 다는 것을 주지사들에게 막아 달라고 요청했다.내무부 장관은 오늘, 사회당 대표인 올리비에 포르가 프랑스의 팔레스타인 국가 공식 인정이 예정된 9월 22일에 깃발을 게양하자고 촉구한 직후, 각 주지사에게 전문을 보낸 것이다. 


-어제 시위대 경제·재정부 건물 안으로 진입

어제 파리 베르시의 경제·재정부 건물 안으로 시위대 한 그룹이 진입했다. 

이들은 파리 시위가 시작되기 몇 시간 전에 들어갔는데, 노동조합에 따르면, 리옹역의 철도노동자들, 파리 교통공사 직원들, 그리고 학생들을 포함해

약 300명의 시위대가 참여했으며,이번 진입은 폭력이나 파손 없이 이루어졌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 이스라엘이 “신뢰성”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어

이스라엘 텔레비전과의 인터뷰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가자지구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이 격화된 뒤, “가자지구에서 이러한 작전을 수행하는 것은 완전히 역효과이며, 솔직히 말해 실패”라고 밝히면서, 가자지구 민간인 피해로 인해 이스라엘이 전 세계 여론에서 자신의 ‘이미지와 신뢰성’을 완전히 무너뜨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자신이 팔레스타인 국가를 인정한 결정은 “하마스를 고립시키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프랑스 브랜드 핑키(Pimkie), 중국 패스트패션 쉐인(Shein)과 파트너십

핑키 제품은 올해 말에 쉐인 플랫폼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 세계 160개국에서 구매가 가능해진다. 온라인 매출이 전체의 5% 미만에 머무르던 핑키에 큰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하는데, 핑키는 과거 여러 해 동안 경영난을 겪었고, 법정 관리 절차를 밟은 바 있다. 프랑스 상공업 연합(Alliance du commerce)은 “핑키가 쉐인에 문을 연 선택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쉐인이 “세금·노동·관세·소비자 보호 규정을 우회하는 모델을 상징한다”라고 비판했다.


-파리에서 파블로 피카소의 ‘특별한’ 작품 경매장서 첫 공개

파블로 피카소가 1943년에 그린 ‘특별한’ 작품이 어제 목요일 파리 드루오 경매장(Hôtel Drouot) 에서 공개되었다. 이 작품은 피카소의 연인 도라 마르(Dora Maar) 의 초상화다. ‘꽃 모자가 있는 여성 흉상(Buste de femme au chapeau à fleurs)’이라는 제목의 이 그림은 80 x 60cm 크기의 매우 화려한 유화 작품으로 1944년부터 첫 소유주의 가족이 소장해 왔다. 이 그림은 10월 24일 같은 장소에서 경매에 부쳐질 예정이라고 한다. 



-파리광장 광고-


노르망디 지역의 호텔 겸한 한식당, “할 머 니(HALMONI)”- 12 rue de Verdun,27240 Mesnils-sur-Iton / 06.77.23.18.76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