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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목) 노조 파업-대중 교통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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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대중 교통 상황
프랑스 국영철도공사(SNCF)는 지역 노선에서 어려움이 예상되며, TER는 5대 중 3대, Intercités는 2대 중 1대만 운행될 예정이다.
반면 TGV와 Ouigo는 약 90%가 운행될 것이라고 는데, 곳곳에서 지연 및 혼잡이 예상된다.
파리 교통공사(RATP)가 검은 목요일을 예고했으며, 운전 인원의 80%가 파업에 참여한다.
지하청는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행되고, 자동화된 노선만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RER 역시 큰 혼잡이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지하철 2·3·5·6·7·8·11·12호선은 출퇴근 시간대에만 운행되고,
7bis·9·10·13호선은 간헐적 운행, 자동화된 1·4·14호선은 정상 운행될 예정이다.
RER의 경우
A·B선: 부분적 운행
D·E선: 매우 큰 차질이 예상된다.
반면 하늘길은 안정적이다. 주요 항공 관제사 노조가 파업을 연기했기 때문에 모든 항공편은 정상 운항된다.
이번 총파업은 예산 절감 정책에 반대해 8개 노조가 연대한 것으로,“Bloquons tout(모든 것을 멈추자)” 시위 이후 약 1주일 만에 다시 열리는 대규모 집회로, 경찰은 이전보다 더 큰 규모와 피해를 예상하고 대비하고 있다.
당국은 9월 18일 총 약 80만 명이 시위에 참여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9월 10일 진행된 “Bloquons tout(모든 것을 멈추자)” 운동 당시의 20만 명보다 크게 늘어난 규모다.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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