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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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총리, 전 정부 구성원에게 주어지는 특권 폐지
프랑스 총리 세바스티앙 르코르뉘는 X(옛 트위터)에 올린 메시지에서 2026년 1월 1일부터 “전 정부 구성원”에게 주어지는 ‘종신 특권’을 폐지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는 전직 총리와 전직 내무장관에게 제공되던 경찰 경호는 계속 허용되지만, 기간을 한정해 제공되며 실제 위험 상황에 따라 연장될 수 있다고 했다. 총리는 또 전직 총리에게 평생 제공되던 다른 모든 지원도 이제 기간을 정해 제공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9월 18일 파업에, 초등 교사 3명 중 1명 파업 참여
프랑스 초등학교 교사 최대 노조인 FSU-SNUipp에 따르면, 9월 18일 총파업 집회에 초등학교 교사 3명 중 1명꼴로 파업에 참여할 것이라고 한다. 노조들은 이번 목요일에 파업과 시위를 벌일 것을 촉구했으며, 그 이유는 새로운 예산 정책이 너무 강압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고 현재 새 총리는 이 정책을 아직 수정하지 않았다.
-조력 사망을 위한 약 구매 도운 이들 재판 시작
이번 월요일부터 조력 사망을 지지하는 12명의 활동가들이 사람들이 스스로 생을 마감할 수 있도록 약을 구하도록 도운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이들은 74세에서 89세 사이이며, 해당 약물을 불법으로 수입·구매·소지한 혐의 등으로 최대 징역 3년과 4만5천 유로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시리아에서 프랑스 여성과 미성년자들 프랑스로 송환
프랑스 정부는 시리아의 이슬람국가(IS) 관련 수용소에서 10명의 미성년자와 3명의 프랑스 여성을 본국으로 송환했다고 발표했다. 아이들은 아동 복지 기관에서 보호를 받았고, 여성들은 당국에 인계되었다. 6월 기준으로 약 120명의 어린이와 50여 명의 프랑스 여성이 여전히 해당 수용소에 머물고 있었다고 가족 연합 단체(Collectif des Familles unies)는 전했다.
-2025년 8월, 14년 아래로 교통사고 사망자 가장 많아
프랑스 도로안전국은 2025년 8월이, 지난 14년간 프랑스 본토에서 가장 많은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달이었다고 이번 월요일 발표했다. 지난달 교통사고 사망자는 341명으로, 2024년 8월의 290명보다 18% 급증했다. 도로안전국은 이에 대해 모두가 함께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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