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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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사 Fitch, 프랑스 국가 채무 신용등급 하향 조정
예산 및 정치 위기 상황에서, 미국 신용평가사 Fitch는 어제 금요일 프랑스의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하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Fitch는 2029년까지 국내총생산(GDP) 대비 재정적자를 3% 수준으로 줄이는 것은 “가능성이 낮다(improbable)”고 평가했다. 주요 원인으로는 바이루 정부의 사퇴를 들었으며, 이는 국내 정치의 분열과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Fitch는 설명했다.
-9월 10일 발생한 파리 한식당 화재, 경찰 수류탄이 발화 원인
9월 10일 시위가 진행되던 중 파리 샤틀레-레알(Châtelet-les-Halles) 지역에서 발생한 한식당 화재는 경찰이 던진 최루탄으로 인해 일어난 것이라고, BFMTV가 어제 금요일 보도했다. 감시 카메라 영상 분석은 이미 지난 목요일 파리 검찰이 우선적으로 고려했던 이 가설을 최종 확인해 주었다. 수사가 당시 최루탄 사용이 정당했다고 입증한다면, 경찰들의 형사 책임은 적용되지 않고, 식당은 보상받게 된다.
-좌파 정당과 이슬람주의자들의 연계 의혹을 다룬 책을 둘러싼 논란
언론인 오마르 유세프 술레이만(Omar Youssef Souleimane)이 집필한 ‘Complices du mal(악의 공모자들)’이라는 책이 오는 10월 출간 예정이며, 이 책은 좌파 정당과 이슬람주의 간의 연계 의혹을 조명한다. 일부 LFI 후보들과 이슬람 율법에 부합하는 새로운 사회 규범을 도입하려는 이슬람주의적 프로젝트 간의 연계 의혹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이에 불복종하는프랑스당(LFI)은 변호사를 통해 출판사 플롱(Plon)에게 24시간 이내에 책을 전달하라고 요구했다.
-기업의 세무 추징 회피 도운 혐의로 사직 노동부 장관 상대 고발
반부패 단체가, 사임한 노동부 장관 아스트리드 파노시앙-부베(Astrid Panosyan-Bouvet)를 상대로 고발장을 제출했으며, 장관이 금속 단조 및 가공 전문 기업 세트포르주(Setforge)에 대한 세무 조정을 회피하도록 개입했다는 혐의를 제기했다. 프랑스통신사(AFP)의 취재 요청에 대해 장관실, 기업, 국가금융검찰청(PNF) 모두 답변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평균 11.6세: 아이들이 혼자 학교에 가는 나이가 점점 늦어지고 있어
프랑스 환경전환청(Ademe)의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은 평균 11.6세에 처음으로 혼자 외출을 하게 되는데, 이는 부모 세대가 같은 시기에 처음으로 혼자 외출을 시작했던 10.6세보다 1년 늦은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주로 오늘날 부모들의 인식 차이에서 비롯되는데, 부모들의 신뢰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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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지역의 호텔 겸한 한식당, “할 머 니(HALMONI)”- 12 rue de Verdun,27240 Mesnils-sur-Iton / 06.77.23.18.76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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