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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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들 공격 당해
지난 화요일 밤부터 수요일 새벽 사이, 툴롱(Toulon), 마르세유(Marseille), 낭테르(Nanterre), 빌팡트(Villepinte) 등 여러 교도소가 공격을 받은지 하루 만에 또 다른 교도소들이 공격당했다. 차량 방화와 건물 방화 등의 양상을 띄었고, 프랑스 수감자들의 권리를 옹호한다는 명분의 단체 DDPF는 이번 공격들의 책임을 자신들에게 있다고 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관련 책임자들을 반드시 찾아내어 재판에 회부하고 처벌하겠다고 약속했다.
-해외령, 라 레위니옹에서 치쿤구니야 바이러스 감염으로 6명 사망
프랑스 보건청(Santé publique France)의 최신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초부터 지금까지 프랑스 해외령, 라 레위니옹(La Réunion) 섬에서 치쿤구니야(chikungunya) 바이러스 감염으로 6명이 사망하고 33,000명 이상이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이 바이러스는 모기를 통해 전염되며, 실제 감염자 수는 이보다 훨씬 더 많을 수 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과 관절 통증이라고 한다.
-세계보건기구 회원국들, 미래 팬데믹에 잘 대응하기 위한 협정에 서명
세계보건기구(WHO) 회원국들 가운데 미국, 아르헨티나, 코스타리카를 제외한 모든 국가들이 미래의 팬데믹에 더 잘 대응하기 위한 새로운 협정에 서명했다.이 협정의 목표는 코로나19 당시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백신과 치료제에 대한 공정한 접근을 보장하고, 각국 간 기술 공유를 강화하는 것으로, 이 협정은 5월 중에 공식 비준될 예정이다.
-프랑스-알제리 간의 관계 다시 악화
파리와 알제리 간의 관계가 다시 악화되고 있다. 원인은 알제리 정부가 프랑스 내무부 소속 공무원 12명을 ‘받아들일 수 없는 사람‘으로 지정하고, 48시간 이내에 알제리를 떠나라고 통보했고, 이에 대해 프랑스도 동일한 방식으로 대응했다. 4월 15일 화요일, 마크롱 대통령이 알제리 외교관 12명을 추방하기로 결정함으로써 양국 관계는 단절 직전의 위기에 놓이게 되었다.
-일부 신문 가판대에서 우표 구매, 편지나 소포를 보낼 수 있게 될 예정
프랑스에서는 일부 신문 가판대에서 우표를 구매하거나, 편지나 소포를 보낼 수 있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이 서비스는 약 180개 도시에 위치한 770개의 가판대에서 제공될 예정이고, 그 목적은 우편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고객들의 새로운 이용 방식에 맞춰 서비스를 조정하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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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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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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