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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9월 2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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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레바논 국민들에게 영상 메시지 전달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목요일 저녁, 소셜 미디어에 올린 영상에서 최근 레바논의 헤즈볼라 무선호출기 연쇄 폭발과 관련하여  "외교적 해결의 길이 존재한다"며 "전쟁은 불가피하지 않다"고 강조하면서 레바논 국민들에게 직접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통령은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며, 프랑스가 레바논 국민과 함께 하고 있다고 했다. 


-신임 총리, 새 정부 구성할 장관 명단 확정

프랑스 신임 총리, 미셸 바르니에는 어제 목요일 저녁 마크롱 대통령에게 새로운 정부를 구성할 장관 명단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BFMTV에 의하면 대부분 우파쪽 인사들을 장관으로 임명했다고 한다. 총리는 아직 장관 명단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지 않았고, 일요일 전까지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수돗물에 사라지지 않는 오염 물질 검출

프랑스 라디오 조사팀과 프랑스 블루 네트워크가 조사한 결과, 수돗물 샘플의 43%에서 PFAS, 즉 '사라지지 않은 오염물질'이 검출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화학 물질은 체내에 축적되며, 발암 물질로 분류된다. 이에 대해 프랑스 환경 단체인 Générations Futures는 우려를 표명하며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는데, 이 단체는 PFAS의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며, 해당 물질이 환경과 인체 건강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유통기한 지난 약 10개 중 8개는 여전히 효력 있다

프랑스 소비자 단체인 UFC-Que Choisir는 이부프로펜(ibuprofène) 또는 파라세타몰(paracétamol) 성분의 유통기한이 지난 약 30통을 테스트한 결과, 10개 중 8개는 아직 그 효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소비자 단체는 1992년 만료된 파라세타몰이 여전히 100%의 활성 성분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경제적, 환경적, 건강 측면에서 약물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현행 규정을 개정하도록 프랑스 의약품 및 건강 제품 안전청(ANSM)에 문제를 제기하기로 했다고 한다. 


-Laboratoires 파업

7개의 의생물학자 노조가 9월 20일 금요일부터 월요일까지 연장 가능한 파업과 laboratoires폐쇄를 촉구했다. 이번 파업의 원인은 국민건강보험공단(Cnam)이 결정한 분석 비용 환급율 인하 때문이다. 노조에 따르면, 이는 지난 2년간 약 20%의 감소로 이어져 여러 차례의 연이은 삭감에 더해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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