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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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부터 TGV와 인터시테 열차에 새로운 수하물 규정 시행
9월16원요일부터 TGV와 인터시테 열차에 새로운 수하물 규정이 시행된다. 프랑스 국영철도청(SNCF)은 이제 1인당 최대 2개의 큰 짐가방(50cmX70cmx90cm)과 1개의 손 가방(15cmx 40cmx30cm)만 허용한다. 이 규정을 지키지 않는 승객은 최소 50유로에서 최대 150유로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프랑스 영부인 트렌스젠더라는 루머 퍼뜨린 여성 2명 유죄 판결
인터넷에서 영부인 브리지트 마크롱이 트랜스젠더 라는 루머를 퍼뜨린 두 여성이 파리 형사 법원에서 명예훼손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한다. 이들은 500유로의 벌금(집행유예)과 함께 브리지트 마크롱에게 8000유로, 그녀의 오빠 장-미셸 트로뉴에게 5000유로의 손해배상금을 지불하라는 명령을 받았다.
-파리올림픽 개막식에서 기념된 10명의 여성 동상 국회의사당에 전시
시몬 드 보부아르, 올랭프 드 구주, 시몬 베이유 등 파리 2024 올림픽 개막식에서 기념된 10명의 프랑스 여성들의 동상이 국회의사당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 동상들은 9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 사이트 -> www.assemblee-nationale.fr
-오늘(9월 14일) 샹젤리제 거리 대규모 퍼레이드로 폐쇄되는 지하철역
9월 14일 샹젤리제 거리의 대규모 퍼레이드로 지하철 일부 역이 폐쇄된다.
해당역은Charles de Gaulle - Étoile (1, 2, 6호선 과 RER A), Franklin D.Roosevelt (1호선), George V (1호선), Argentine (1호선), Trocadéro (6호선)
-영국을 여행하려면 2025년 4월부터 유료 비자 의무화
영국 여헹에 2025년 4월부터 비자가 의무화된다. 전자 비자, 즉 e-비자로 12유로를 지불해야 하는데, 영국인과 아일랜드인들을 제외하고는 모든 나라에 적용이 된다.
영국이 골프 지역 나라들에는 이미 이 같은 방침을 적용하고 있고, 전자 비자이기에 영국 정부 사이트나 앱 UK ETA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하면 3일 정도가 걸리고, 2년 유효하고, 만료 후 6개월은 체류가 가능하다고 한다.
유럽인들은 2025년 3월 5일부터 신청할수 있고, 2025년 4월 2일부터 비자가 의무화된다.
유럽 외의 국가 사람들은 2024년 11월 27일부터 비자를 신청할 수 있고, 2025년 1월 8일부터 의무화된다.
영국 당국에 의하면, 이 같은 방침을 영국 입국을 원활하게 하고, 안전을 위한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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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MiSSO 식당, 박물관 내 지하 1층(9월 오픈예정) 기메박물관 루프탑 3월-9월)
프라이빗투어 및 리무진 서비스, 아비오 파리(AVIO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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