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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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프와티에(Poitiers)서 집단 난투극으로 5명 부상
어젯밤 10시 45분경 프랑스 지방 도시 프와티(Poitiers)서 400명에서 600명이 연루된 집단 간의 난투극이 일어나 5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일부는 중상을 입었다. 이는 마약 거래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고 한다.
-스페인 홍수에 프랑스가 연대의 손 내밀었지만 거절
스페인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한 사망자가 158명으로 증가한 가운데, 프랑스는 스페인에 지원을 제안했다. 프랑스 내무부 장관은 "200명의 소방대원과 모든 장비를 포함한 구조대와 지원 인력"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으나, 현재 스페인 내무부 장관은 이를 거절한 상태라고 한다.
-극우가 제안한 연금 개혁 폐지안 부결
극우 정당인 국민연합(RN)은 어제 목요일 공공 회의에서 연금 개혁 폐지안을 제출하며 노동자들의 옹호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려 했으나, 이 법안은 위원회에서 실질적인 내용을 대부분 삭제당했고, 결국 대다수의 반대로 부결되었다고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노동자들의 편에 서 있다는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날 국회에서 본인들이 제안한 법안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한다.
-전기 버스 화재, 배터리 결함이 원인
파리에서 발생한 전기 버스 화재와 관련하여 배터리 결함이 원인으로 지목되었다는 보고서가 발표되었다. 2022년 4월 파리에서 발생한 두 건의 전기 버스 화재에 대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배터리 제조 결함으로 인한 합선이 화재의 원인으로 지목되었다고 한다. 다행히 두 사고 모두 인명 피해는 없었다.
-통계청(Insee) 1년 중 프랑스서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날과 가장 적은 날 공개
프랑스 통계청(Insee)은 1년 중 프랑스에서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날과 가장 적은 날을 공개했다. 1월3일이 사망자가 가장 많은 날이다. 이는 연말 연시를 가족과 함께 보내고, 새로운 해를 맞이하고자 하는 의지로, 생의 마지막에 있는 이들을 사망 시점을 지연시키는 것으로 설명되고, 가장 적은 날은 공휴일인 8월 15일로 병원이 덜 복잡하고, 예정된 수술도 줄어든 것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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