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3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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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거센 폭풍우로 인해 오를리 공항 항공편 20% 취소
8월 29일 금요일, 프랑스 민간항공청(DGAC)은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밤 11시 30분 사이 오를리 공항에서 예정된 항공편의 20%가 저녁까지 이어질 폭풍우로 인해 취소됐다고 전했다. 민간항공청은 앞으로 몇 시간 동안 지연과 결항이 예상된다고 밝히면서, X(옛 트위터)에 게시한 보도문에서 승객들에게 자신의 항공편 세부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항공사에 직접 문의할 것을 권고했다.
-노조 연합, 2026년 예산안 반대로 9월 18일 전국적인 시위 촉구
노동조합 연합은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의 2026년 예산안에 반대하여 9월 18일 전국적인 시위를 벌이자고 촉구했다. 이들은 노동자, 구직자, 청년, 그리고 은퇴자들이 부채의 대가를 치르게 되는 것을 거부한다고 비판했다. 이번 시위는 9월 10일의 운동과는 별개로 진행된다고 한다.
-마크롱 대통령, "국민이 맡긴 임기 끝까지 수행하겠다"
프랑스 대통령은 어제 독일 총리와의 기자회견에서 “프랑스 국민이 저에게 맡긴 임기를 끝까지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발언은 총리 가 9월 8일 국회에서 신임 투표를 요청하겠다고 발표한 지 며칠 만에 나온 것으로, 만약 국회의원들이 그날 대통령이 제시할 정책 선언을 승인하지 않으면, 헌법에 따라 총리는 사임을 제출해야 한다. 이 발표 이후, 극우당과 좌파당 대표는 대통령 사임, 국회 해산과 새로운 총선 실시를 요구했다.
-코카인 구매로 정직 처분 받은 국립 시청각 연구소 소장 사임
코카인 구매 혐의로 체포되어 정직 처분을 받았던 INA(프랑스 국립시청각연구소) 소장 로랑 발레(Laurent Vallet)가 어제 사임했다. 발레 소장은 7월 29일 파리에서 자택으로 코카인을 배송받은 뒤 체포되었다. 이에 따라 라시다 다티 문화부 장관은 그의 정직을 요청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2015년부터 맡아온 INA 소장직에서 문화부 장관에게 사임 의사를 제출했다”며, 이는 법원에서 명령될 예정인 치료 명령(therapeutic injunction)을 따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셰르(Cher)에서 1유로에 집 소유
셰르(Cher)주 생-타망-몽트롱(Saint-Amand-Montrond)시는 마을 활성화를 위해 1유로라는 상징적 가격에 리노베이션이 필요한 부동산을 제공하고 있다. 조건은 처음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 그리고 10년 동안 해당 주택에 거주할 것이었다. 2021년부터 인구 9,690명의 생타망-몽트롱 시는 노후된 부동산을 1유로에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두 채의 주택이 이 제도를 통해 판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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