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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2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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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국가 부채 문제 관련해서 ‘베이비붐 세대의 안일함’ 비판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는 이번 수요일, 국가의 재정 상황이 심각한 가운데 ‘베이비붐 세대의 안일함’을 지적했다. 그에 따르면, 이들은 현재 경제적·정치적 “혼란”의 최대 수혜자라고 하면서,  “모든 게 다 잘 되고 있다고 생각하는 베이비붐 세대의 안일함”을 꼬집었다. 바이루 총리는 “만약 우리가 혼란을 만든다면, 첫 번째 피해자는 평생 부채를 갚아야 할 젊은 세대가 될 것”이라고 했다. 


-라시다 다티, 파리 시장 선거에 공화당 후보로 공식 지명

프랑스 문화부 장관 라시다 다티(Rachida Dati)가 2026년 파리 시장 선거를 앞두고 어제 목요일, 공화당(LR)으로부터 만장일치로 공천을 받았다. 이에 따라 다티 장관은 당이 미셸 바르니에를 후보로 내세운 파리 제2선거구 보궐 총선에서의 독자 출마를 철회했다. 라시다 다티는 자신의 SNS에 ‘오늘 밤, 파리 정복이 시작됐다’고 적었다.  


-고위험 수용 구역의 수감자들이 의도적으로 물난리 일으켜

8월 27일(수) 밤에서 28일(목) 새벽 사이, 파-드-칼레(Pas-de-Calais)에 위치한 방딘-르-비예(Vendin-le-Vieil) 교도소의 조직범죄 전담 수용구역(QLCO) 에 수감된 여러 명이 자기 방을 의도적으로 물에 잠기게 했다  노조 측은 이를 “사전에 짜인 행동”이라고 규탄했다. 사건과 관련해 5~6명의 수감자가 확인되었고, 곧 징계위원회에 소환될 예정이라고 한다. 


-여성단체들 71%가 재정 상황 악화

여성재단이 조사한 결과, 여성단체들 중 71%가  재정 상황이 악화되었다고 답했다. 그 이유는 재정 지원이 축소되거나 갱신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들은 여성들을 위한 지원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밝히며, 특히 여성들이 폭력을 당했을 때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할까 우려하고 있다.


-2024년 고속도로 사망 사고 114건으로 최저치

2024년 프랑스에서 114건의 사망사고가 발생했으며, 이는 프랑스 고속도로에서 기록된 최저치라고 프랑스 고속도로 운영사 협회가 발표했다.그러나 협회는 여전히 운전자들의 위험한 행동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안타깝게 여기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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