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파리 테러 공격 계획하던 두 명의 미성년자, 8월 초 파리서 기소

프랑스 텔레비전(France Télévisions)이 8월 26일 화요일 국가테러검찰청으로부터 입수한 바에 따르면, 두 명의 미성년자가 8월 1일 파리에서 테러를 계획한 혐의로 기소됐다. 국가테러검찰청은 현재 사건 수사가 진행 중이며, 수사 비밀이 적용되고 있다고 했다.  2008년과 2010년생의 두 용의자들은 “에펠탑을 포함한 관광지와 유대교 회당 등을  목표로 삼는 것”으로 알려졌다.

-센강 수영장, 9월까지 연장

최근 몇 주간 많은 사람들이 몰리자, 파리 시장 안 이달고(Anne Hidalgo)는 센 강에서의 수영 기간을 9월까지 연장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르넬(Grenelle)과 베르시(Bercy) 수영장은 각각 1주일과 2주일 추가로 개방되며, 브라 마리(Bras Marie) 수영장은 이번 일요일에 폐쇄될 예정이다. 

-프랑스 지방선거,  2026년 3월 15일과 22일에 치러질 것

정부 대변인 소피 프리마스(Sophie Primas)는 어제 수요일에 열린 국무회의 직후, 지방선거가 2026년 3월 15일과 22일에 치러질 것이라고 발표했다. 내무부 장관 브루노 르타이오(Bruno Retailleau)가 이 날짜를 확정하는 법령을 국무회의에서 제안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교육부 장관, 인공지능을 “교사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

교육부 장관 엘리자베트 보른(Élisabeth Borne)은 8월 26일 화요일, “교사들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인공지능(AI)을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특히 교사들이 수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라고 했다, 장관에 따르면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학생이 무엇을 이해했는지, 무엇을 이해하지 못했는지를 더 잘 파악할 수 있게 되며, 이는 학습을 용이하게 하는 중요한 수단이 될 수 있다고 한다.

-EU, 에이즈의 원인 HIV 바이러스에 대한 새 예방 치료제 판매 승인

유럽연합(EU)은 에이즈의 원인인 HIV 바이러스에 대한 새로운 예방 치료제의 판매를 승인했다. 이 치료는 1년에 단 두 번의 주사만 필요하며, 전염 위험을 99.9% 이상 줄여준다. 그러나 환자 1인당 연간 약 24,000유로(약 3,500만 원 이상)에 달하는 가격은 지나치게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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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망디 지역의 호텔 겸한 한식당, “할 머 니(HALMONI)”- 12 rue de Verdun,27240 Mesnils-sur-Iton / 06.77.23.18.76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