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필립과 <마농의 샘, Manons des Sources>영화 <마농의 샘> 주제가와 예고편 표지 이미지 출처: L'adr…
칼럼 루브르 박물관에서 오페라 가르니에로 향하는 길목, 생 탄(Saint-Anne) 거리 일대는 '리틀 도쿄'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이곳은 정통 프렌…
칼럼 무용총의 수렵도 벽화 출처: 국사편찬위원회역사는 우리의 정체성과 깊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한국인으로서 한국의 역사를 이해하는 것은 매우 중…
칼럼 알랭 푸르니에(Alain Fournier)<대장 몬느, Le Grand Meaulnes>는 프랑스 작가 알랭 푸르니에의 자전적 소설이…
칼럼 예전 1970년대 혹은 80년대 한국 드라마에서 비행기가 하늘로 날아올라 가로지르는 게 마지막 장면으로 나오곤 했었다. 그렇게 드라마는 끝이 난…
칼럼 로랑생이 그린 <아폴리네르와 그의 친구들>모든 것은 1883년 10월 31일 파리에서 시작되었다. 마리 로랑생(Marie Lauren…
칼럼 19세기 말 한반도에 도착한 광산학교 출신의 프랑스인파리광산학교 사진 출처: www.minesparis.psl.eu소르본 광장을 나와 좌측을 보…
칼럼 프랑스로 글쓰기 유학을 결심한 이유는 랭보, 카뮈, 위고와 같은 문학 거장들 때문이 아니라, 바로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였다.…
칼럼 카미유 데물랭(Camille Desmoulins)은 가장 유명한 혁명가 중 한 명이기는 하지만 그와 그의 아내 뤼실이 당시 가장 아름답고 비극적…
칼럼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과 안느 펭조,숨겨진 사랑의 역사프랑수아 미테랑과 안느 펭조 (1973년)안느 펭조의 <안느에게 보내는 편지>…
칼럼 법국 선비, 복녹특(볼테르)의 "계몽"프랑스 잡지 L’Éléphant의 특별판(Hors-Série) "계몽의 세기(Le Siècle des Lu…
칼럼 Henri Fantin-Latour 가 그린 ‘By the Table’의 베를렌(왼쪽)와 그 옆이 랭보저주받은 시인들이자 위험한 연인인 베를렌과…
칼럼 프랑스 생활의 가장 어려운 점을 하나 꼽자면, 역시 유머코드가 마치 규격이 다른 콘센트처럼 딱 맞아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양한 갈등을 극복…
칼럼 아벨라르와 엘로이즈 초상화비극적인 사랑의 이야기는 베로나에만 있는 것이 아니다. 엘로이즈(Héloïse)와 아벨라르(Abélard)는 파리의 “…
칼럼 소르본 대강당 출처: 소르본 대학 사이트영혼이 어디론가 날아가 버린 듯 멍한 상태로 비틀거리며 공포의 대강당 수업을 마치고 걸어 나오는 나에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