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0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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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루 정부의 첫 국무회의에서 마크롱 대통령 '과감함' 요구
프랑스 새 정부의2025년 첫 국무회의가 1월 3일 금요일 엘리제궁에서 열렸다. 정부 대변인 소피 프리마스는 2025년 예산안 통과의 시급함을 강조하며, 모두가 ‘고정된 입장’을 버릴 것을 촉구하면서, 대통령이 국무위원들에게 ‘과감함’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아를 중앙 교도소에서 인질극 발생, 수감자 자수로 종료
어제 금요일 오전 프랑스 남부 지방 도시인 아를(Arles) 중앙 교도소에서 흉기를 소지한 한 수감자가 의료진과 교도관을 포함한 5명을 인질로 잡았다. 사건 용의자는 무기를 이용한 성폭행 혐의로 복역 중인 37세 남성이다. 사건 관계자에 따르면, 그는 “교도소를 옮기고 싶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고,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테러리스트 성향을 보이지는 않는다"고 한다.
-'농촌 조정 위원회' 일요일부터 파리에서 부분적인 도로 봉쇄 계획
프랑스의 두 번째 농업 노조인 '농촌 조정 위원회'(La Coordination Rurale)는 만약 총리가 어제 금요일까지 면담에 응하지 않을 경우(답을 못 받았음), 일요일부터 파리에서 부분적인 도로 봉쇄를 계획하고 있다. 그들의 요구사항 중에는 농업인들이 에너지 비용 상승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하는 '에너지 보호막' 도입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샹젤리제 거리의 프낙(FNAC) 매장 재고 세일에 엄청난 인파 몰려 문 닫아
곧 매장을 닫은 예정인 샹젤리제 거리의 프낙(문화, 전자제품을 판매하는 대형 체인 매장)의 재고 정리 세일이 시작된 어제 1월 3일 엄청난 인파가 몰려 들어 결국 문을 닫았다. 1월 3일 금요일부터 1월 12일까지, 샹젤리제 거리의 Fnac 매장은 매장 정리 대규모 세일을 시작했는데 수백 미터에 달하는 긴 줄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인해 매장은 문을 닫게 되었다고 하고, 언제 다시 열게 될지는 아직 모른다고 한다.
-비용 절감을 위해 차량 등록증과 운전 면허증 발송 절차 간소화
2025년 1월 2일부터 차량 등록증과 운전 면허증을 받기 위해 더 이상 수취인이 배달원에게 서명을 하거나, 등기 우편으로 우체국으로 찾아가지 않아도 된다. 이제 바로 우편함으로 발송되는데 이는 비용 절감을 위한 간소화된 절차라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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