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0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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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회계 장관, 중산층에 영향주는 "세금 인상" 원하지 않아
공공회계 장관 아멜리 드 몽샬랭(Amélie de Montchalin)은 어제 일요일,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과의 인터뷰에서 "중산층의 구매력을 해치는 새로운 세금이나 세금 인상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의 예산안은 2025년 말까지 재정 적자가 "5%를 크게 초과하지 않을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오늘 월요일부터 아멜리 드 몽샬랭 장관과 에릭 롬바르 경제부 장관은 2025년 예산안을 준비하기 위해 여러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한다.
-프랑스 일부 지역 주말 단 24시간 만에 기온이 거의 30°C나 상승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사이 평균적으로 기온이 14°C 상승했다. 특히 쥐라(Jura) 지역에서는 기온이 -33°C에서 7°C로 올랐다. 이러한 급격한 기온 상승 현상은 '레두'(redoux)’라고 불린다. 이는 따뜻한 공기 덩어리와 함께 이동하는 기압 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현상이라고 한다.
-극우, 마린 르펜 폭풍 피해 입은 마요트에 방문
극우, 국민연합(RN)당 원내 대표인 마린 르펜은 어제 일요일에 마요트에 도착해 이틀간의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고 한다. 사이클론 치도가 마요트 섬을 강타해 39명의 사망자를 낸지 3주가 지났다. 마린 르펜은 이민 문제에 직면한 이 섬에서 이미 지지 기반을 다진 상태다. 2022년 대통령 선거에서 약 60%의 득표율로 마린 르펜은 이 곳에서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농민들 오늘 월요일부터 시위 예정
농민들은 농업 노동 조합인 '농촌 조정 위원회'의 호소에 따라 어제 일요일부터 집결을 시작했으며, 오늘 월요일부터 시위를 벌일 예정이라고 한다. 농업 노동 조합들은 1월 13일에 총리를 만날 예정이지만, '농촌 조정 위원회'측은 이 날짜가 너무 늦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농민들을 위한 에너지 보호 정책 도입을 요구하고 있다.
-2025년, 단 5일의 연차 휴가만 사용해도 최대 32일 휴식
올해는 공휴일이 목요일에 많이 배치되어 있어, 4일간의 긴 주말을 5번 가질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주말에 근무하지 않는다는 조건 하에 5월 2일, 9일, 30일, 11월 10일, 12월 26일에 연차를 사용하면 된다. 2025년에는 단 5일의 연차 휴가만 사용해도 최대 32일의 휴식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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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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