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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1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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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바이루 총리 노동 조합과 고용주 단체 만나 연금 개혁 협의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는 어제 1월 17일 금요일 노동 조합과 고용주 단체를 만나 연금 개혁에 대한 협의를 시작했다. 총리는 5월 말까지 합의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협상은 2월 19일로 예정된 회계 감사원의 연금 제도 재정에 대한 보고서 발표 이후 시작될 예정이다.


-중학교 졸업 자격 시험 취득하지 않아도 고등학교 진학

프랑스 교육부 장관 엘리자베스 보른(Elisabeth Borne)은 어제  금요일, 중학교 졸업 자격 시험(Brevet des collèges)을 취득하지 않아도 고등학교(Seconde)로 진학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학생들은 여전히 브레베(Brevet) 시험에 응시해야 하지만, 그 결과와 상관없이 고등학교 진학 여부는 학급 회의(Conseil de classe)에서 결정된다. 이러한 결정은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업 성취도와 태도를 고려하여 이루어진다고 한다. 

 

-가짜 브래드 피드에게 속아 83만 유로 사기 당한 프랑스 여성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가짜 브래드 피드에게 속아  83만 유로를 사기 당한 53세 프랑스 여성 이야기가 지난 일요일 'Sept à Huit' 프로그램에서 방영되었다.  특히 그녀는 남편과 감정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상의 대화를 통해 점점 더 친밀해지면서, 가짜 브래드 피드가 결혼을 요청하게 되고 피해자는 남편과 이혼하게 된다.  받은 위자료와 집을 판 돈을 사기당하게 되는데, 가짜 브래드 피드가 신장암을 앓고 있다고 해서 병원비로 준 것이다. 매체를 통해 진짜 브래드 피드가 새로운 연인이 생긴 것을 알고 나서 사기 당한 줄 알았고, 고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프랑스 50년전 자발적 임신 중단 합법화

1975년 1월 17일, 당시 보건부 장관이었던 시몬 베일(Simon Veil)이 주도한 법안이 공포되면서 프랑스에서 자발적 임신 중단(낙태)이 합법화되었다. 이 법은 처음에 5년간 한시적으로 허용되었으나, 1979년에 영구적으로 합법화되었다. 2024년에는 프랑스가 세계 최초로 헌법에 여성의 자발적 임신 중단 자유를 명시했다.


-인구조사 캠페인 목요일부터 시작

프랑스 국가 통계청과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인구조사 캠페인이 이번 목요일에 시작되어 3월 8일까지 계속된다. 무작위로 선정된 900만 명의 사람들이 참여 대상이며, 이들은 해당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사전 통지를 받게 된다. 참여자들은 학력 수준, 결혼 여부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한 약 50개의 질문으로 구성된 설문지를 작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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