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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1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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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바이루 정부에 대한 불신임안 법안 국회에서 부결

지난 화요일 바이루 총리의 정책 연설 직후, 좌파당인 불복종당(LFI), 공산당, 그리고 환경당이 제출한 불신임안은 어제 목요일 저녁 부결되었다. 사회당(PS)이 프랑수아 바이루를 불신임하지 않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이 불신임안은 131표만 얻었으며, 통과에 필요한 289표와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었다.


-독감 사망자 급증, 지난 5년간 전례 없는 수준

프랑스에서 독감 유행이 심각하다고 한다.  2025년 1월 6일부터 12일까지의 주간에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가 611명에 달했으며, 이는 65세 이상 고령자에게서 주로 발생했다. 이는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이다. 특히 어린이들 사이에서 독감이 확산되고 있고, 보건 당국은 예방 접종과 개인 위생 수칙 준수를 권고하고 있다.


-전기 요금 2,400만 가구에 대해 인하될 예정

전기 요금이 2,400만 가구에 대해 인하될 예정이며, 이는 2015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프랑스 에너지 규제 위원회(CRE)가 어제 목요일 발표했다.  이번 요금 인하는 EDF의 블루 요금제를 이용하는 가구에 해당하며, EDF 블루 요금제는 정부에서 가격을 정해 안정적으로 유지되는 전기 요금제로, EDF뿐만 아니라 Engie와 같은 다른 공급업체에서도 같이 적용된다. 한편, 규제 요금제를 이용하지 않는 가구의 경우 오히려 요금이 인상 될 수 있다고 한다. 


-극우당 창시자 쟝 마리 르 펜 공개 추모식 열려

지난주 96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프랑스 극우정당의 창시자인 쟝 마린 르 펜의 공개 추모식이 어제 목요일 파리의 노트르담 뒤 발 드 그라스(Notre-Dame du Val-de-Grâce) 성당에서 열렸다. 지난 토요일 그의 고향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장례식 이후 열린 공개 추모식으로 가족 및 국민연합(RN) 소속 다수의 정치인들이 참석했고, 약 천여 명의 사람들이 함께 했다고 한다. 


-프랑스인 5명 중 1명은 매달 평균적으로 월 16일부터 통장 마이너스

프랑스인 5명 중 1명은 매달 평균적으로 월 16일부터 통장이 마이너스 상태에 놓인다고 한다. CSA 리서치의 한 연구에 따르면, 22%의 프랑스인이 "거의 매달" 통장 잔고가 바닥난다고 응답했다고 하는데,  작년 연구에서는 평균적으로 통장이 마이너스가 되는 날이 월 17일이라고 나타났다. 특히 18~34세와 15세 미만 자녀를 둔 부모 중에서는 3명 중 1명꼴로 매달 통장이 마이너스 상태에 놓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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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남쪽 부르라렌 지역의 전통 한식당, 르 서울 - 09 82 64 72 46 / 80 Av. du Général Leclerc, 92340 Bourg-la-Reine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10구에 새로 오픈한 오뚜기 마트-06 16 07 83 36 / 44 Bd.de Magenta 75010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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