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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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바이루 총리, 교육부 4,000개 일자리 삭감 계획 포기
어제 수요일, 상원에서 사회당 그룹 대표인 파트릭 카너(Patrick Kanner)가 2025년 예산안에 포함된 교육부 예산과 관련해 질문하자,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는 "당초 2025년 재정 법안에서 계획된 4,000개 일자리 삭감을 포기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했다.
-프랑스는 마약(코카인) 소비 면에서 유럽 내 7위
2023년 프랑스에서 110만 명이 최소 한 번 코카인을 소비했다고 프랑스 약물 및 중독 경향 관측소(OFDT)가 어제 수요일 발표했다. 이 수치는 2022년에 발표된 이전 OFDT 보고서에서 60만 명으로 기록된 것에 비해 거의 두 배로 증가한 것이라고 한다. 원인은 전 세계 코카인 생산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고, 회사에서 힘든 업무를 버티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현재 프랑스는 코카인 소비 면에서 유럽 내 7위를 차지하고 있다.
-파리 2024 올림픽: 100개 이상의 메달이 손상되어 파리 조폐국으로 반송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수여한 메달이 손상되는 일이 발생했다. 특히 동메달 손상이 심했는데, 메달은 파리 조폐국에서 제작했다. 일부 선수는 소셜미디어에 손상된 메달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파리올림픽 조직위원회는 손상된 모든 메달을 교체해 주겠다고 밝히면서, 올림픽 메달의 손상을 초래한 니스 문제 해결에 착수했다고 한다.
-조사 관련 일부 협회와 노조, 부모의 출신에 답변하지 말 것 촉구
프랑스 통계청이 1월 16일부터 시작한 전국적인 연례 조사에서 부모의 출생지에 대한 새로운 질문이 도입되었는데, 5개의 노조와 협회가 이 질문에 반대하고 있다. 이러한 데이터가 차별적인 목적에 악용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들은 정치적인 악용을 우려하고 있다고 한다.
-대학입시를 위한 "파르쿠르숩(Parcoursup)" 플랫폼 어제 수요일 열려
대입을 위한 "파르쿠르숩(Parcoursup) 플랫폼이 어제 수요일에 열렸다.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과 재진학을 원하는 학생들은 3월 13일까지 자신의 서류를 작성하고 최대 10개의 전공을 제출할 수 있다. 이 날짜 이후에는 새로운 전공을 추가할 수 없지만, 4월 2일까지 서류를 작성할 수 있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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