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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1월 2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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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에서 휴대전화 결제 시도 했다가 벌금에, 면허 벌점 

톨게이트에서는 휴대 전화로 결제하는게 여전히 금지되어 있다.

틱톡에서 "s4iintt"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Apple Pay로 톨게이트 통행료를 결제하려 했는데, 경찰관이 그를 멈추게 하고 90유로의 벌금과 면허에서 3점을 차감하는 처벌을 내렸다고 한다. 이유는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이라고 한다. 이 소식을 들은 마크롱 대통령이 1월 22일 수요일 틱톡에서 "휴대전화로 고속도로 톨게이트를 결제하는 금지는 곧 끝날 것"이라고 발표했다.


-독감 유행: 백신 접종 캠페인 2월 말까지 연장

프랑스에서는 독감 유행이 여전히 "높은 강도의 수준"에 있으며,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다. 특히, 65세 이상이 독감 또는 독감 증후군으로 응급실에 왔다가 입원한 사례가 67%를 차지한다고 보건부가 강조했다. 이에 지난해 10월 말부터1월 말까지였던 백신 접종 캠페인이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보건부가 어제 수요일에 발표했다. 


-에마위 협회, 창립자인 아베 피에르 이름 로고에서 삭제

에마위(Emmaüs) 협회는 창립자인 아베 피에르(abbé Pierre)의 이름을 로고에서 삭제하기로 했다. 살아 생전 빈민 구제의 아버지라 불리며 촉망을 받았던 아베 피에르는 2007년에 사망했으며, 지난 해부터 성추행, 성폭력 폭로가 이어지며, 현재 미성년자 강간을 포함한 33건의 성폭력 혐의를 받고 있다. 협회 대표자들 91%가 이 삭제에 찬성표를 던졌고, 아베 피에르 재단(Fondation abbé Pierre)도 지난해 11월 이름을 변경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바 있다.


-파리 지하철14호선 연장 이후, Orlybus 3월 3일부터 운행 중단

파리 지하철14호선이 파리 남쪽 오를리 공항까지 이어진 연장 이후,  공항으로 가는 Orlybus을 2025년 3월 3일부터 운행을 중단한다고Île-de-France Mobilités는 지난  화요일에 발표했다. 그 이유는 많은 승객이 지하철 노선으로 이동하면서 이용객 감소 때문이라고 한다. 


-제약 회사들은 일부 약품의 냄새, 질감, 향, 색상 변경

제약 회사들은 6개월 동안 일부 약품의 냄새, 질감, 향, 또는 색상을 변경하기로 했다고 한다. 이는 제약기업 협회가 발표한 것으로, 목적은 약물을 더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하여 화학적 복종(주로 성폭행을 목적으로 피해자를 약물로 취하게 만드는 행위)에 대항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파리광장 광고-


파리 남쪽 부르라렌 지역의 전통 한식당, 르 서울 - 09 82 64 72 46 / 80 Av. du Général Leclerc, 92340 Bourg-la-Reine


라면 전문점 사계절 루프탑 오픈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 10구에 새로 오픈한 오뚜기 마트-06 16 07 83 36 / 44 Bd.de Magenta 75010 Paris


파리 몽마르트르에 위치한 한식당, 고마워(GOMAWO)-09 83 45 40 50 / 18 Rue des Trois frères 75018 PARIS     


파리 '지음' 식당 - 01 45 75 20 00 / 26 Rue Tiphaine, 75015 Paris


파리 '사계절' 식당 - 06 85 70 37 48 / 17 Av. Emile Zola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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