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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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AI에 향후 몇 년 동안 총 1,090억 유로 투자
파리에서 열릴 AI 정상 회담을 하루 앞둔 어제 일요일 France 2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마크롱 대통령은 프랑스가 "새로운 발전의 시대"를 받아들이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면서 "향후 몇 년 동안 인공지능에 1,090억 유로(약 156조 원)를 투자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인공지능이 인간의 능력과 일자리를 대체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하며, "보조자"로서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생지주의를 두고 프랑스 정부 분열된 입장
프랑스 정부가 출생지주의를 두고 분열된 입장을 보이고 있다. 법무부 장관과 내무부 장관은 출생지주의 국적의 조건을 강화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경제부 장관은 논란이 불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극우의 국민 연합(RN)e은 마린 르펜을 중심으로 출생지에 의한 국적 취득에 관한 국민투표를 요구하고 있고, 바이루 총리는 출생지주의의 국적만을 넘어 이 문제에 관해 넓게 토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11세 소녀 파리 인근 숲에서 시신으로 발견
지난 금요일 방과 후 귀가하다가 실종된 11세의 루이즈가 금요일에서 토요일 사이에 에피니-쉬르-오르주(에손) 숲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아동 살인 사건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었다. 현재 2 명이 구금되었으나 이들과 사건 간의 연관성은 확인되지 않았다.
-피에르 신부에게 성폭행 당한 피해자 처음으로 보상 요청
처음으로 아베 피에르(Abbé Pierre)의 피해자가 프랑스 교회의 성폭력 피해자 배상을 담당하는 국가 독립 기관(INIRR, Instance Nationale Indépendante de Reconnaissance et de Réparation)에 보상을 요청했다. 피해자는 사건 발생 당시 13세였으며, 1980년대 초반 아베 피에르로부터 성추행과 성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 가수, 아야 나카무라에 대한 인종차별적 모욕 혐의, 오는 6월 4일 재판
오는 6월 4일, 가수 아야 나카무라(Aya Nakamura)에 대한 인종차별적 모욕 혐의로 13명이 재판을 받게 된다. 이는 그녀가 2024년 파리 올림픽 개막식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이 발표된 후, 인종차별적인 현수막과 게시물이 등장하며 논란이 일었고, 검찰에 따르면, 이는 극우과 연계된 'Les Natifs' 그룹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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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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