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30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바이루 총리, 임종 관련 법안을 두 개의 법안으로 나누기를 원해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는 임종 관련 법안을 두 개의 별도 법안으로 나누기를 원한다. 하나는 완화 의료 강화를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조력 죽음 제도 도입을 위한 것이다. 총리는 조력 죽음에 반대하고 있다. 이에 그의 진영을 포함해 여러 반대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다음날 약 200명의 사회당과 마크롱 진영들이 임종 법안을 두 개로 나누는 것에 반대하는 서한을 총리 공관에 보냈다고 한다.
-루아르 -아틀랑티크와 모르비앙 지역 홍수 경보 '적색' 상태 유지
저기압 이보(Ivo)가 폭풍 에오윈(Eowyn)과 에르미니아(Herminia)로 인해 발생한 홍수를 더욱 악화시키면서, 루아르-아틀랑티크와 모르비앙 지역에 홍수 경보 '적색'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강, 습지, 운하로 둘러싸인 일에빌렌(Ille-et-Vilaine)의 레동(Redon) 지역은 특히 취약한 상황이며, 모르비앙 및 루아르-아틀랑티크와 경계를 접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이미 화요일 저녁부터 약 20명이 체육관에서 대피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대기 오염으로 인해 매년 수천 건의 질병 발생
대기 오염으로 인해 매년 수천 건의 질병이 발생한다고 프랑스 공중보건청(Santé publique France)이 발표했다. 특히 어린이의 천식 발병 4만 건과 35세 이상에서 발생하는 폐암 4천 건이 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또한, 매년 새롭게 발생하는 어린이 호흡기 질환의 12~20%가 대기 오염에 기인하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금지되었던 '두유 스테이크', '식물성 소시지' 등 명칭 사용 다시 승인
2020년, 프랑스 의회는 "두유 스테이크", "식물성 소시지" 등과 같이 동물성 식품을 지칭하는 용어를 식물성 단백질을 함유한 제품 판매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했는데,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는 판단으로, 지난 화요일 프랑스 최고 행정법원인 국무원(Conseil d'État)은 이 금지를 해제시켰다고 한다.
-프랑스인의 일상 소비 지출 2023년에서 2024년 사이에 0.9% 감소
Kantar Worldpanel 센터의 연구에 따르면, 프랑스인의 일상 소비 지출이 2023년에서 2024년 사이에 0.9% 감소했다. 특히 음료, 위생 및 청소 용품, 신선 식품에서 지출 감소가 두드러졌다. 또한, 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가구의 20%가 월말에 생활비를 맞추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파리광장 광고-
아흐장(ARTGENS) 테이크아웃 전문점 - 06 64 81 87 08 / artgens@hotmail.com
파리 국립 기메 박물관 내 한식당, 미소(MiSSO)- 06 22 44 95 10 / missomuseeguimet@gmail.com
프랑스 종가집, 메종유가-06 98 95 09 31 / contact@maisonyuga.com
프라이빗투어 및 리무진 서비스, 아비오파리(AVIOPARIS) - 06 75 62 89 30 / operator@avioparis.com
파리의 한식당 스타킹 - 06 77 23 18 76 / 11 Rue du Théâtre 75015 Paris
파리의 한식당 바베큐킹 - 06 77 23 18 76 / 107 Rue St- Charles, 75015 Paris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