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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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드프랑스 내일 금요일 파업으로 RER A 노선 운행에 차질
일드프랑스 지역에서 2월 14일 금요일에 예정된 파리교통공사(RATP) 직원들의 파업으로 인해 RER A 노선의 운행에 차질이 예상된다. RATP는 이날 RER A 노선에서 평균적으로 3대 중 2대의 열차만 운행될 것이라고 발표했고, 또한, RER B 노선의 경우 파업과는 별개로 북부 구간에서 진행되는 공사로 인해 운행에 지장이 있을 예정이며, 이에 따라 북역(Gare du Nord)에서의 열차 연결이 중단될 예정이라고 한다.
-마크롱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자 주민 이주 반대
마크롱 대통령은, 가자 지구를 중동의 코트다쥐르(Côte d’Azur)로 만들기 위해 가자 주민들을 이주시키려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계획에 반대했다. CNN과의 인터뷰에서 그는 가자 지구에는 200만 명이 거주하는 영토임을 강조하며, 프랑스는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두 국가 해법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대중 교통 안전을 위한 승객 신체 수색, 테이저건 휴대 등을 담은 법안 1차 통과
프랑스 국회는 2월 11일(화) 대중교통 내 보안 강화를 위한 여러 조치를 담은 법안을 1차 심의에서 통과시켰다. 프랑스철도공사(SNCF) 및 파리교통공사(RATP) 요원들이 교통수단 내 보안 강화를 위해 허용될 조치들로는, 승객 신체 수색, 테이저건(Taser) 휴대 가능해진다. 법안이 최종 확정되려면 국회와 상원이 합의한 최종 수정안이 통과되어야 한다.
-인도네시아서 마약으로 사형 선고 받은 프랑스인, 프랑스 송환되어 30년형
인도네시아에서 마약 밀매 혐의로 사형을 선고받았던 세르주 아틀루이(Serge Atlaoui)의 형량이 프랑스 법원에 의해 30년 징역으로 감형되었다. 2005년 체포된 그는 마약 밀매 연루 혐의를 줄곧 부인해 왔으며, 지난주 프랑스로 송환되어, 현재 형 감경 및 대통령 특별 사면 요청이 제출될 예정이라고 한다.
-탄산음료 가격 인상
설탕 함유량에 따라 금액이 결정되는 탄산음료세(소다세)가 정부에 의해 인상되었으며, 이는 2025년 사회보장 재정 법안에 포함되었고, 해당 법안은 2월 10일, 프랑스 국회에서 49.3조 조항을 통해 통과되었다. 업계 관계자들은 이번 결정이 최대 10%까지 가격 인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부담을 줄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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