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분류
결별 후, 처음으로 티비 출연한 올랑드 대통령 전 동거녀
작성자 정보
- 파리광장편집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발레리 트레에르바일레 Valérie Trierweiler가 2013년 8월 올랑드 대통령과 헤어지고 난후 처음으로 티비에 출연했다.
2015년 3월 15일 일요일, 프랑스 3번 방송 저녁뉴스에 프랑스 구제 협회인 Secours Populaire의 대모 자격으로 나왔다.
금발로 염색을 하고, 휠씬 아름다워진 모습이었다. 그녀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었던 여러가지 비판과 논란에 대해서도 의연하게 대처했다.
‘’신문 기사의 제목이 되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이 세상에는 더 심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아닌 일들을 어떻게 그렇게 부상시킬수 있을지 이해하기 힘들다 ‘’고 했다.
지난해 가을, 그녀가 펴낸 회고록 <지금은 감사해요> 은 베스트 셀러가 되었고, 영국및 여러나라 언어로 번역되었고, 곧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녀의 회고록에 대해 일부 서점상들은, ‘’올랑드와 발레리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팔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루소와 발작 책들이 있다’’고 서점 창문에 써붙이며, 책 판매를 보이콧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주 목요일(12일) 그녀는 파리 15구에 있는 까페에서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어떤 남성의 뺨을 때렸다고 한다.
그 남성은 우파 UMP당, 지역 의원 전 후보였는데, 발레리를 보자 <프랑소와(대통령)는 어땠어요 ?>라는 불미스런 질문을 한것이다.
이에 그 남성은 고소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해왔다.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는 트위터에 <단 한마디, 상스런 언동은 그만>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어쨌든 폭력이라 고소를 했지만, 신체 상해가 없기에 벌금형으로 끝날 것 같다고 한다.
<파리광장 편집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1-21 16:24:46 프랑스에서 복사 됨]
2015년 3월 15일 일요일, 프랑스 3번 방송 저녁뉴스에 프랑스 구제 협회인 Secours Populaire의 대모 자격으로 나왔다.
금발로 염색을 하고, 휠씬 아름다워진 모습이었다. 그녀는 자신을 둘러싸고 있었던 여러가지 비판과 논란에 대해서도 의연하게 대처했다.
‘’신문 기사의 제목이 되는건 아무것도 아니다. 이 세상에는 더 심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아닌 일들을 어떻게 그렇게 부상시킬수 있을지 이해하기 힘들다 ‘’고 했다.
지난해 가을, 그녀가 펴낸 회고록 <지금은 감사해요> 은 베스트 셀러가 되었고, 영국및 여러나라 언어로 번역되었고, 곧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고 한다.
그녀의 회고록에 대해 일부 서점상들은, ‘’올랑드와 발레리의 이야기가 담긴 책을 팔지 않는다. 우리에게는 루소와 발작 책들이 있다’’고 서점 창문에 써붙이며, 책 판매를 보이콧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주 목요일(12일) 그녀는 파리 15구에 있는 까페에서 여러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어떤 남성의 뺨을 때렸다고 한다.
그 남성은 우파 UMP당, 지역 의원 전 후보였는데, 발레리를 보자 <프랑소와(대통령)는 어땠어요 ?>라는 불미스런 질문을 한것이다.
이에 그 남성은 고소하고,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해왔다. 발레리 트리에르바일레는 트위터에 <단 한마디, 상스런 언동은 그만>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겼다.
어쨌든 폭력이라 고소를 했지만, 신체 상해가 없기에 벌금형으로 끝날 것 같다고 한다.
<파리광장 편집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1-21 16:24:46 프랑스에서 복사 됨]
관련자료
-
다음
-
이전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