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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 성차별 광고에 대항하는 캠페인 벌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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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광장편집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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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정부내 여성인권 담당부의 파시칼 부와따르 Pascale Boistard씨는 2016부터 광고 내용에 담긴 성차별에 대항하는 캠페인을 벌일 것이라고 했다. 그는 문제 의식을 가지고, 성차별주의적인 메시지 없이 광고할수 있도록하는 것에 중점을 두겠다고 했다. 

그는 지금까지 갤러리 라파이예트 백화점 광고 벽보와 France 3 방송 광고에서 나온 성차별적인 메세지를 고발한 캠페인에 만족했다.
이제 조금더 나아가 광고 배우들을 만날 것이라고 했다. 

이는 성차별에 대한 개념을 정확하게 해줄 것이고, 광고 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제안서 리스트를 작성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그는 이 주제에 대한 법률 제정을 고려하고 있다. 의회 일정상 쉽지는 않겠지만 법 제정의 필요하다고 했다.
아니면 다양한 법안속에서 몇몇 지침을 넣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했다.
이에 관한 어떠한 법제화가 되어 있지 않기에 필요성을 강조했다.
광고 규제 위원회가 있기는 하지만 자체 규제만을 하고 있다고 한다.
                                                                                                                                             

  <파리광장>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1-21 16:24:46 프랑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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