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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여배우, 까트린 드뇌브 "난 셀카를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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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는 더이상 스타가 없어요. 모두가 스타에요. 그러니깐 아무도 스타가 아닌거지요. 모든 이들이 자주 스타가 되고 6개월후에는 사라져요’’
2015년 5월 10일 일요일, 칸 영화제 개막을 3일 앞두고 프랑스 2번 방송의 뉴스에 나온 여배우, 까트린 드뇌브의 말이다. 그녀는 또한 ‘’트위터 계정을 꼭 가질 필요는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비판은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나타났다. 그녀는 디지털은 약간 보여야만 하는, 스타들에게는 운명이라고 하면서, 셀카는 싫어한다고 했다.
‘’디지털이 들어온 뒤 항상 어디서나 모든게 침입적이에요.’’ 사람들은 백만 팔로워를 가진 유명한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정작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올해(2015년) 칸 영화제, 붉은 카페트위에서는 셀카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한다. 셀카 사용에 대해 칸 영화제 위원장인 띠리 프레모는 아주 우스꽝스럽고, 기괴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에 까트린 드뇌브는 행사를 즐기기 보다는 셀카만 찍고 있는건 좋지 않다며 칸 영화제 개막식날 상영될 비경쟁 부분의 영화, < La Tête haute>의 포스터 앞에서 이야기했다고 프랑스 언론은 전했다.
<파리광장 편집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1-21 16:24:46 프랑스에서 복사 됨]
2015년 5월 10일 일요일, 칸 영화제 개막을 3일 앞두고 프랑스 2번 방송의 뉴스에 나온 여배우, 까트린 드뇌브의 말이다. 그녀는 또한 ‘’트위터 계정을 꼭 가질 필요는 없어요’’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비판은 일요신문과의 인터뷰에서도 나타났다. 그녀는 디지털은 약간 보여야만 하는, 스타들에게는 운명이라고 하면서, 셀카는 싫어한다고 했다.
‘’디지털이 들어온 뒤 항상 어디서나 모든게 침입적이에요.’’ 사람들은 백만 팔로워를 가진 유명한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정작 그는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고 했다.
올해(2015년) 칸 영화제, 붉은 카페트위에서는 셀카를 제한하기로 했다고 한다. 셀카 사용에 대해 칸 영화제 위원장인 띠리 프레모는 아주 우스꽝스럽고, 기괴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에 까트린 드뇌브는 행사를 즐기기 보다는 셀카만 찍고 있는건 좋지 않다며 칸 영화제 개막식날 상영될 비경쟁 부분의 영화, < La Tête haute>의 포스터 앞에서 이야기했다고 프랑스 언론은 전했다.
<파리광장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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