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5월 1일부터 달라지는 것들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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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 요금 하락 : 가스 요금이 0,61% 내려간다. 난방을 가스로 하는 가정의 경우는 0,6%, 주방 요리를 가스로 하는 경우는 0,2%가 하락, 난방 및 요리 두가지 모두 사용하는 경우는 0,4% 가스 요금이 내려간다.
프랑스 철도청 기차표 교환및 환불 조건 엄격해져 : 지금까지 출발당일을 제외한 전날까지도 무료로 서비스 되었던 기차표 교환 및 환불에 5월2일부터 5유로를 내야되고, 전날이나 당일의 경우, TGV 표는 상한가 15유로에 기차 가격의40%를 환불 받을수 있다. 예약이 필수인 시외 기차표의 경우는 상한가가12유로로 정해졌다. 하지만 이같은 조건은 출발 며칠전일 경우에는 할인 혜택 (젊은이, 주말, 어린이, 경로) 카드를 가진 이들에게는 적용되지 않고, 무료로 서비스 받을수 있지만, 그 전날이거나, 당일에는 혜택에서 제외된다.
공증인 비용 하락 : 이는 지난 2월말 통과된 마크롱 법안에 명시된 5월1일을 기해 공증인 비용이 2,5%가 내려가는데에 대한 적용으로, 공증인 비용이 재산가의 10%로 제한한 것으로, 주차장이나, 지하 창고 등 작은 공간을 구매할 경우 잇점이 있다고 한다.
핸드폰 로밍 가격 규제 : 유럽 의회법안에 따라 2017년 6월부터 유럽연합국가내에서 핸드폰 사용시 로밍 비용이 금지된다. 4월 30일부터 로밍 비용은 통화시 1분당 5상팀, 문자는 2상팀, 모바일 인터넷 사용시는 5상팀을 넘지않게 제한하고 있다.
<파리광장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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