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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에도 불구하고 프랑스는 여전히 여행 강국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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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광장편집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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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에도 불구하고, 2015년 프랑스는 많은 관광객들이 다녀갔다고 프랑스 언론은 전했다.
2015년 프랑스에는 8천 4백 5십만명이 여행을 왔는데, 이는 2014년보다 0.9%가 늘어난 것이라고 한다. 2015년 프랑스는 최고의 여행국가 자리를 놓치지 않았다고 4월 8일 금요일 쟝 마크 아이로Jean-Marc Ayrault프랑스 외무부 장관은 발표했다.
지난해 11월의 테러로 인해 주춤해져 0,9% 가량만 상승했다는것이다.
아시아 나라들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22,7%나 많아졌다고 하는데, 이유는 2014년이래로 중국, 인도, 싱가포르에 프랑스 여행 비자를 48시간안에 발급받을수 있게 되었고, 이로써 2015년 중국에서는 비자 발급이 38%나 많아졌다. 미국 여행객들 또한15,2% 상승했다
반대로 유럽인 관광객들은1,5% 줄어들었다. 스위스와 독일이 저조했고, 영국, 이태리, 스페인쪽은 늘어났다.
장 마크 아이로 장관은 ‘’11월의 테러로 인해 특히 파리 관광객들은 11월과 12월에 15%가 줄어들었다’’고 하면서, 11월13일이후 파리 각 구청과, 시의원, 일드프랑스 지역회 등에서 관광객 유치에 타격이 있지 않게 애쓰고 있다고 했다.
<파리광장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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