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파리 최고의 바게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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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시는 3월17일(2016년), 제과제빵 장인 회의소에서 2016년 최고의 바게뜨를 선정했다. 이번 최고의 상은 파리6구에 위치한 라파리지엔느 (La parisienne, 48 rue madame 75006 paris) 빵집의 두 동업자인 프로랑 샤를르와 미셀 레이덜레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으로는 파리 시장 보좌관인 올리비아 폴스와 2015년 최고의 장인으로 뽑힌 브누와 니꼴라, 2004년 최고의 장인으로 뽑힌 파리의 요리학교인 페랑디의 귀욤 고메즈 교수, 엘리제궁의 요리사들, 그리고 네티즌들도 심사에 참여했다.
그럼 심사기준은 무엇인가 ?
바게뜨는 구운상태, 맛, 빵의 속살, 냄새, 형태, 다섯 가지의 기준으로 구분하고, 길이는 55에서 65센티미터, 무게는 250에서 300그램, 그리고 소금양은 밀가루 1킬로당 18그램이 들어가야한다. 이날 파리의 최고의 바게뜨 10위를 선정하고, 등수에 든 파리의 빵집들을 발표했다.
1등을한 라파리지엔 빵집에는 4천유로의 상금과 함께, 1년 동안 엘리제궁의 공식 바게뜨 공급처 자격이 주어지게 된다.
시상식은 2016년 5월 21일에서 30일까지 노틀담 성당에서 열릴 예정인 21번째 전통 빵 축제때 파리 시장인 안 히달꼬의 참석해서 하게 된다.
<파리광장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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