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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흡연 임산부 금연시 보상금 지급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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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광장편집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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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임산부가 담배를 끊는 조건으로 보상금을 주는 것을 시험해 보고 있다고 한다.
300유로까지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 파리의 공공병원 지원센터와 국립 암 연구소는 흡연을 하고 있는 아기를 기다리는 임산부에게 금연을 권하면서 정기 검진시 최소한 20유로 상당의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
이같은 실험은 4월초 (2016년) 부터, 깡Caen, 님Nîmes, 앙제Angers 등 프랑스 전역 16개 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는 다른 나라에서 이미 행한바 있다고 한다. 파리, 피티에 살페트리에르 Pitié-Salpêtrière 병원 약사인 이방 베를랭Ivan Berlin은 ‘’임산부들에게 금연하게할 효과적인 처방이 없었다. 앵글로 색슨 나라들에게 시도한 바에 의하면 금연을 위해서 보상금 쿠폰이 가장 효과가 있었다’’고 했다.
프랑스 공익건강원 자료에 의하면, 2014년 임산부 17, 8%가 임신 마지막달까지 흡연을 하고 있다. 자궁내 성장 저하, 장애, 돌연사. 천식 등 흡연이 태아에게 미칠 이 같은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이 수치는 유럽에서 최고라고 한다.
<파리광장 편집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1-21 16:24:46 프랑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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