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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 북한 사드 배치에 대항 ‘물리적 조치’ 예고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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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광장편집부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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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몽드와 프랑스 통신사 등이 지난 7 8일 (2016년)에 발표했던 남한 사드 배치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프랑스 통신사의 기사를 유로뉴스가 전하면서, 미국과 남한이 커져가는 평양의 위협에 대항하기 위해 사드 배치를 결정했고, 이에 대해 러시아는 경계하고 있다고 했다.

7 11일 월요일 사드 배치에 대항해 북한이 물리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을 전했다. 유로뉴스는 평양은 남한에 미국의 안티 미사일 방어체제 구축에 대항해 물리적인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발표하면서 선동했다고 전했는데, 7 11일 월요일, 유로뉴스 사이트에는 4번째로 조회수 많은 기사로 올라와 있었다.

월요일 북한은 남한을 재로 만들어버리겠다고 위협하면서, 사드가 배치되자 마자 이를 파괴하기 위한 필요한 공격 수단을 갖추고 있다고 발표했고, 양국은 아직 배치 시기와 장소를 정하지 않았고, 선택의 최종 단계에 있음을 강조했다고 했다.

르몽드는 7 11일 사이트에 북한, 미국의 안티 미사일 시스템에 대항해 « 물리적인 조치 » 예고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었다.  

르몽드는 중국과 러시아가 그들의 입장 발표를 유보하고 있는 가운데, 7 11일 북한이 공식 성명을 통해, ‘미국의 세계 패권의 침략 수단이 남한에 배치되자마자 물리적인 답 방침이 있을것이라는 공격적인 반응을 보였다고 전했다.

사드 배치는 핵무기와 탄도 미사일 같은 평양의 위협에 대한 반응이라고 르몽드는 밝히면서,  1 6일 김정은이 지휘하고 있는 나라에서 4번째 핵실험이 있었다고 했다. 미국과 남한은 7 8, 날짜와 설치 장소를 정확히 밝히지 않으면서 사드의 남한 배치를 발표했음을 밝혔다.

북한은 공식성명을 통해,  사드를 배치하면서 전쟁을 일으키고자 하는 미국에 대항해 강력하고 무자비한 방침을 예고했다. 또한 명령만 떨어진다면 무자비한 공격으로 남한을 불바다와 재로 만들어 버릴수 있는 우리 군의 흔들리지 않는 의지라고 했다.

또한 르몽드는 남한에는 1950년 전쟁으로 인해 현재 2십 8 5백명의 미군들이 있으며, 북한은 사드 배치를 받아들인 것은 비참한 자기파괴로 보고 있다고 했다.

미국과 남한은  오로지 북한을 겨냥한 방침이라고 주장하는데에 반해 인근 국가들은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고 있다고 하면서, 북경은 중국 미사일을 감지할수 있는 사드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랑스 통신사는 평양의 위협에 대해 알리면서, 남한의 국방부는 우스운 위협이라고 반응했고, 국방부 대변인은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를 위협한 것에 대해 사과할 것을 요구했다고 전했다. 

지난 1 6일의 4번째 핵실험과 2 7일의 미사일 발사로 인해 한반도의 긴장감은 더해가고 있고, 사드 배치는 남한의 만장일치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설치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고 있다고 프랑스 통신사는 전했다.

79일 토요일,  1960년대 미군 배치 이후 정체하고 있는 도시인 칠곡에서 35백명이 반대 시위를 벌였고, 월요일, 미사일 배터리로 인한 위험성을 대중들에게 알리지 않고 있는것에 대항해 음성에서 시위가 예고되어 있다고 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나라를 보호하기 위한 순수한 방어라고 했다고 전하면서, ‘국제 사회는 우리가 다른 나라를 겨냥하거나, 위협하는게 아님을 인식하고 있다. 우리 나라와 국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순수한 방어라고 했다고 밝혔다. 

                                                                                                                                             

 <파리광장 편집부>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3-01-21 16:24:46 프랑스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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