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전기 스쿠터 대여 실시 (2016년)
작성자 정보
- 파리광장편집부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1년간의 시험 기간을 거치고 난뒤 6월 21일 (2016년) 화요일부터 파리에는 전기 스쿠터 대여인, Cityscoot를 실시하고 있다고 프랑스 언론은 전했다. 지금부터 2017년 3월까지 파리에서는 천대의 전기 대여 스쿠터가 비치될 예정이다.
일단 6월21일 화요일에는150대가 배치되면서, 바로 대여할수 있다고 Cityscoot 창시자이자, 사장인 베르트랑 플뢰로즈Bertrand Fleurose씨는 밝혔다.
2015년 6월에 기획된 이 시스템은 앱으로 위치 파악 및 스쿠터를 예약할수 있다.
시속 45킬로미터의 전기 스쿠터는 지금으로서는 파리안에만 한정되어 있지만 점차 지역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11월즈음에는 400에서 500대의 전기 대여 스쿠터가 배치될 것이고, 2017년 3월까지 1000대, 그리고 2020년말까지 3000대가 될것이라고 관계자는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Cityscoot사장은 또한 프랑스의 대도시및 유럽 나라들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Cityscoot가 성공적이면 파리시는 그들이 계획했던Scootlib을 포기할 것이라고 한다. 이 회사는 기술 개발과 수백대의 스쿠터 구입을 위한 백만 유로의 자본이 풀리기를 기대하고 있다. 95%가 유럽내 생산으로 이루어질 전기 스쿠터는 이온 리튬의 배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비엔나 샤털러로Châtellerault에 있는 프랑스 회사인 이지리Easyli에서 공급하고 있다.
<파리광장 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