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작성자 정보
- 최고관리자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0 추천
- 목록
본문
-마크롱 대통령 워싱턴 방문, 유럽 안보 위해 트럼프와 회담 예정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오늘 월요일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와의 회담을 위해 워싱턴을 방문한다. 최근 그는 유럽 안보 관련하여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Ursula von der Leyen) 및 독일 총리 올라프 숄츠(Olaf Scholz)와도 논의한 바 있다. 트럼프와의 회담을 하루 앞둔 2월 23일(일), 마크롱 대통령은 "향후 협상을 통해 유럽인의 안보가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뮐루즈에서 흉기 공격으로 1명 사망, 5명 부상
지난 토요일 뮐루즈(Mulhouse)에서 발생한 흉기(칼) 공격으로 1명이 사망하고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하여 어제 일요일 4명이 경찰에 구금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용의자는 조현병 병력이 있으며, 프랑스에서 추방 명령(Obligation de quitter le territoire)을 받은 상태였다. 그는 2023년 말에 테러 미화 혐의로 징역 6개월을 선고 받은 바 있다.
-탈옥 후 교도관 살해하고 9개월 동안 도주 중이던 모하메드 암라 체포
2024년 5월 마약 밀매범 모하메드 암라를 이송하던 호송 차량이 프랑스 외르(Eure) 지역의 앙카르빌(Incarville) 톨게이트에서 공격을 받아 교도관 2명이 사망하고 3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도망자와 공범들을 300명 이상의 프랑스 수사관들이 추적했고, 프랑스의 요청에 따라 인터폴은 국제 수배령을 발부하면서 지난 토요일 루마니아에서 그를 체포했다. 그의 탈옥을 도운 무장 조직원들은 여전히 수배 중이라고 한다.
-"초강력 차량" 곧 초보 운전자에게 금지될 수 있어
상원의원 오드리 랭켄헬드(Audrey Linkenheld)는 지난 2월 11일, 초강력 차량의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제출했다. 이 법안은 오토바이 면허 제도를 참고하여, 초보 운전자들에게 일정 기간 동안 강력 차량을 운전, 구매 또는 대여하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까지 정확한 제한 기준은 명시되지 않았다. 또한, 해당 차량을 초보 운전자에게 판매하거나 대여할 경우1,500유로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프랑스인들은 여전히 우크라이나 지원 지속을 지지
2월 23일 발표된 입소스(Ipsos)-세시(Cesi) 여론조사에 따르면, 프랑스 국민 대다수가 여전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적·인도적 지원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랑스인들의 74%는 트럼프가 유럽 안보에 대한 미국의 지원을 줄이려는 것에 대해 "우려"하고 있으며, 이 중 29%는 "매우 우려"하고, 45%는 "다소 우려"한다고 응답했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관련자료
-
다음
-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