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2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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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 유럽 위협 관련 연설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목요일 우크라이나 전쟁과 러시아의 유럽 위협에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는데, 상황이 우려스럽다고 했다. 또한 사이버 보안 강화와 소셜미디어에서의 안전을 확보 등 외부 개입과 공격으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하면서, 마크롱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전투병을 파병할 계획이 없고,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정당하며, 다음주 월요일 미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했다.
-국회, '사라지지 않는 오염 물질' PFAS가 포함된 제품의 제조 및 판매 제한 법 승인
프랑스 국회는 어제 목요일, 일상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사용되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영원한 오염물질' PFAS가 포함된 제품의 제조 및 판매를 제한하는 환경주의자들의 법안을 압도적인 지지로 승인했다. 이는 유럽연합(EU) 내에서 최초로 이루어진 조치로, 현재 PFAS는 코팅 프라이팬, 식품 포장재, 화장품, 의료용 임플란트 등 다양한 일상 용품에서 발견된다.
-2030년 프랑스 동계 올림픽, 기후 위기 속에 부적절하다는 비판
프로방스-알프-코트다쥐르 지역 의장 르노 뮈질리에(Renaud Muselier)는 2030년 동계 올림픽을 전통적인 "눈과 샬레"의 모습으로 개최하고 싶다고 밝혔지만, 기후 변화로 인해 과거와 같은 자연환경을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올림픽 개최에 반대하는 이들은 기후 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 이번 개최가 잘못되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기후 변화로 인해 프랑스도 인공눈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을지 불확실한 가운데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병가 급여, 공공·민간 부문에서 축소 예정
민간 부문 근로자와 공무원 간 병가 급여 지급 방식에 여전히 차이가 존재하지만, 두 경우 모두 프랑스 사회보장제도(Sécurité sociale)의 지급액 감소로 영향을 받게 된다. 2025년 예산안이 2월 17일 최종 통과되었으며, 이에 따라 공무원과 민간 부문 근로자 모두 병가 시 사회보장제도로부터 받는 보상이 줄어들 예정이다. 비록 사회보장재정법(PLFSS)에서 전체적인 의료 예산은 증가했지만, 동시에 재정 절감을 위한 조치도 포함되어 있으며, 병가 급여 축소가 그중 하나라고 한다.
-프랑스, 2024년 반(反)무슬림 사건 173건 발생
프랑스 내무부에 따르면, 2024년 들어 현재까지 173건의 반(反)무슬림 사건이 보고되었다. 이는 2023년 대비 29% 감소한 수치라고 한다. 내무부는 이 통계가 실제 상황보다 낮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유는 해당 수치가 공식적으로 신고된 사건만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이다. 프랑스 정부는 반(反)무슬림 행위를 보다 효과적으로 기록하고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신고 플랫폼을 조만간 개설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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