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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19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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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프랑스, 유럽 국가들의 공동 입장 확보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지난 월요일, 파리에서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유럽연합(EU)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소속 유럽 국가들의 지도자 10여 명과 회담을 가졌다. 어제 화요일, 회의 참가자들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신속한 협상을 통해 우크라이나 전쟁을 종결하려는 움직임에 대해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했고, 일부 합의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AFP가 의회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30개 브랜드 차량, 결함 있는 에어백으로 정비소로 회수

어제 시트로엥(Citroën)이 236,000명 이상의 자동차 소유주에게 에어백 결함으로 인해 차량을 운행을 중지할 것을 요청한 가운데, 다른 브랜드들도 이번 리콜 대상에 포함되었다. 해당 에어백은 심각한 부상을 초래할 가능성이 있으며, 특히 프랑스 해외 영토 지역에서는 기후로 인해 에어백이 더 빠르게 손상되어 여러 건의 사망 사고가 발생한 바 있다고 한다. 아우디(Audi), BMW, 메르세데스(Mercedes), 닛산(Nissan), 푸조(Peugeot), 테슬라(Tesla) 등 총 30개 브랜드와 150개 이상의 모델이 이번 리콜 대상에 포함된다.

정부에 따르면, 에어백 교체 작업은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나의 차량이 관련 있는지 알아보려면 =>www.ecologie.gouv.fr/rappel-airbag-takata


-내무부 장관 브루노 르타이요(Bruno Retailleau), "대마초 합법화 효과 없다"

프랑스 내무부 장관, 브루노 르타이요(Bruno Retailleau)는 마약 밀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두 명의 국회의원이 제안한 방안에 대해 "대마초 합법화는 효과가 없다"고 주장하면서 대마초 합법화에 단호히 반대했다.  좌파 정당 불복하는 프랑스(LFI)의 앙투안 레아우몽(Antoine Léaument)과 중도파 앙상블(Ensemble pour la République) 의 뤼도비크 멘데스(Ludovic Mendes)는 대마초 사용과 개인적 소지의 합법화를 포함한 약 60개의 정책 제안을 발표한 바 있다. 


-교도소 내 수감자들 대상, 얼굴 마사지 프로그램으로 크게 논란

프랑스 법무부 장관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은 지난 월요일, 교도소 내에서 교육, 프랑스어, 스포츠와 관련되지 않은 모든 “오락 활동”을 중단하도록 명령했다. 이는 툴루즈-세스(Toulouse-Seysses) 구치소에서 수감자들에게 제공된 얼굴 마사지 프로그램을 둘러싼 논란 이후 나온 것으로, 해당 교도소의 노동조합 (FO Justice)은 지난주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이러한 활동이 조직된 것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고, 

이에 법무부 장관은 우리 국민 모두에게 충격을 주는 이러한 오락 활동이 진행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자동차 정비 분야 교육에 여성들 수 증가

2024년 신학기를 맞아 발표된 업계 보고서에 따르면, 자동차 서비스 분야에서 교육을 받는 젊은 여성들의 수가 천천히 증가하고 있다. 2017년 이후 해당 분야에 진입한 여성 수는 두 배 이상 증가했지만, 여전히 남성 중심 산업으로 교육생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은  6%에 불과하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소수에 불과했던 여성들이 이제는 4,250명까지 증가했으며, 2023년에서 2024년 사이에만 23%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8 68 77 24 / paris.fgchurch@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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