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2월 17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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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유럽연합 정상들과 유럽 안보 위한 회담
유럽연합(EU) 주요 국가들의 정상들이 오늘 월요일 마크롱 대통령과 만나 유럽 안보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프랑스 외무부 장관이 어제 일요일 발표했다. 이번 회담은 미국이, 유럽이 러시아와의 우크라이나 분쟁 해결 협상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열리는 것이라고 한다.
-좌파당(LFI)의 장-뤽 멜랑숑, 사회당(PS)과 결별선언
프랑스 좌파당 ‘복종하지 않은 프랑스(La France Insoumise, LFI)’의 당 대표 장-뤽 멜랑숑(Jean-Luc Mélenchon)이 어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당과 사회당(PS) 의 연합이 "독성이 있다"고 발언했다. 사회당이 « 복종하지 않은 프랑(LFI) »가 제출한 정부 불신임안 표결을 거부한 이후로 더 이상 동맹이 아니라고 했다.
-프랑스 북부 칼레 연안에서 70명의 이민자 태운 배 난파
지난 금요일 밤에서 토요일 새벽 사이, 프랑스 북부 칼레 연안에서 70명의 이민자를 태운 배가 난파되었다. 모든 승객이 구조되었지만, 그중 한 명은 의식을 잃은 상태로 발견된 후 사망했다. 프랑스 당국에 따르면, 승객의 절반만이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한다.
-에어 프랑스(Air France) 내부에서 성폭력과 괴롭힘이 기업 문화 ?
프랑스 공영 라디오(Radio France)의 조사에 따르면, 에어 프랑스(Air France) 내부에서 성폭력과 괴롭힘이 기업 문화처럼 자리 잡고 있다고 한다. 여러 승무원, 여성 기장, 업계 노조 관계자들이 조종사들의 절대적인 권력을 비판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에어 프랑스 측은 이러한 폭력에 대해 무관용 원칙(zéro tolérance)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아리츠(Biarritz),프랑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일요신문(Journal du Dimanche)의 2025년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비아리츠(Biarritz)가 프랑스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었다.
앙제(Angers)와 안시(Annecy)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리옹은 79위, 파리는 101위, 마르세유는 127위였다.
이번 순위는 환경, 치안, 인프라, 서비스 등을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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