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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2월 1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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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루 총리, 학교 폭력 및 성폭행 사건 외면으로 논란

프랑소와 바이루 총리의 1950년에서 1990년사이 그의 자녀가 다닌 보르도 지역의 노트르담 드 베타람(Notre-Dame-de-Bétharram) 중고등학교에서 있었던 학대 및 성폭력 사건을 외면했다는 의혹을 받으면서 사법당국에 신고하지 않은 책임이 있고, 이를 알린 탐사보도 매체인 Mediapart는 바이루 총리가 사실을 알고 있었음에도 이를 부인하며 거짓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파리올림픽 동안 공항에 설치된 임시 구조물,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기간 동안 파리 공항에 설치되었던 일부 임시 구조물과 장비들이 예술 작품으로 재탄생할 예정이라고 공항 운영사인 ADP 그룹이 지난 수요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ADP는 예술 프로젝트 공모를 진행하게 되는데, 심사를 통해 두 개의 작품이 선정되며, 각 수상자는 40,000유로(약 5,700만 원)의 지원금을 받게 되고, 오는 10월부터 오를리 공항과 샤를 드골 공항에 전시될 예정이라고 한다. 


-TV 프로그램 진행자,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타액 마약 검사 실시 

프랑스 탐사보도 프로그램 « Envoyé Spécial :의 진행자인 엘리즈 뤼세(Élise Lucet)가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타액 마약 검사를 실시했다. 진행자는 그르노블 시장(녹색당)이 제안한 국회의원 대상 마약 검사 의무화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이 테스트는 프랑스 공영방송 프랑스 2(France 2)에서 2월 13일(목)에 방송되었으며, 국회의원들은 이 제안에 대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에어프랑스 고객들, 이제 마일리지를 철도 상품권으로 전환 사용

에어프랑스는 이제 고객들이 마일리지를 SNCF(프랑스 국영철도) 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에어프랑스의 고객은 7,700마일을 사용하여 25유로 상당의 SNCF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마일리지를 적립하려면 항공권 구매 등으로1,925유로(약 280만 원)를 사용해야 한다. 이 SNCF 상품권은 TGV inOui와 장거리 일반열차(Intercités)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꽃다발 15개 분석, 모두 농약 오염

프랑스 소비자 단체 UFC-QUE Choisir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꽃다발 15개를 분석한 결과, 100%가 농약에 오염되어 있었다고 경고했다. 일부 농약은 유럽에서 사용이 금지된 물질도 포함되어 있었다. 이 단체에 따르면, 프랑스에서 판매되는 꽃다발의 80%는 유럽연합(EU) 외 국가에서 수입되며, 이들 국가에서는 유럽에서 금지된 농약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UFC-QUE Choisir는 이러한 꽃들의 수입을 금지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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