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08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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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 선출을 위한 추기경들의 회의, 콘클라베 어제 시작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후 새로운 교황을 선출하는 임무를 맡은 추기경들의 회의, 콘클라베가 어제 수요일에 시작되었다. 이 회의는 새 교황이 선출될 때까지 계속되는데, 선출되기 위해서는 후보자가 투표에 참여한 133명의 추기경 중 최소 3분의 2, 즉 89표를 얻어야 한다. 19세기 이후로 콘클라베가 5일 이상 지속된 적은 없다고 한다.
-마크롱 대통령, 이란 억류 프랑스인 부부 석방 위해 노력 중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수요일 X(옛 트위터)를 통해 "프랑스는 세실 콜레르와 자크 파리를 석방하기 위해 끊임없이 행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실 콜레르(40세)와 자크 파리(70세)는 프랑스인 커플로 3년 전부터 이란에 억류되어 있다. 이들은 2022년 5월 관광 목적으로 이란을 방문하던 중 간첩 혐의로 체포되었다.
-교육부 장관, 과학 분야로 진학하는 여학생 수 늘릴 계획
엘리자베트 보른(Élisabeth Borne) 교육부 장관은 과학 분야로 진학하는 여학생 수를 늘리고자 "여학생과 수학"이라는 계획을 시작했다. 어제 수요일 프랑스 인터(France Inter) 방송에서, 여학생들이 수학과 과학 과목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기 위해 중학교 2학년(4e)과 3학년(3e)에 "수학 및 과학 중심 특별반"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장관은 현재 42%인 고등학교 3학년 수학 전공 여학생 비율을 2030년까지 50%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행정 법원,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 박탈 청구 접수
마크롱 대통령이 전 대통령 니콜라 사르코지의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박탈하지 않겠다고 밝힌 가운데, 훈장을 받은 이들의 여러 후손들이 지난 화요일 파리 행정법원에 사르코지의 훈장을 박탈해 달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도청 사건'으로 알려진 사건에서 대법원 상고가 12월 중순 기각된 이후, 3년형 중 1년의 실형을 포함한 징역형을 복역 중이다.
-기후 변화로 위협받는 치즈의 품질, 맛과 색이 덜해져
기후 변화가 치즈의 품질과 맛도 영향을 받을 위험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5월 5일 월요일에 발표되었다. 이 연구에서 농업, 식품 및 환경을 위한 국가 연구소(Inrae)와 고등 교육 및 연구 기관인 VetAgro Sup의 연구자들은 4개월 동안 4개의 젖소 무리의 사료를 연구하고, 그것이 지역 치즈 제품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가뭄으로 풀밭에서 기르는 젖소들의 풀의 양이 줄어들게 되는데, 소들이 풀을 적게 먹거나 전혀 먹지 않을 때, 치즈는 더 하얗고, 더 단단하며, 맛이 덜 강하다고 한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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