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8일(금)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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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새로운 ‘자원 군 복무 프로그램’ 발표
마크롱 대통령은 어제 목요일 2026년 여름부터 새로운 자원 기반 국가 군 복무 제도를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핵심 대상은 18~19세 청년들”로, 첫해엔 약 3,000명, 2035년까지 매년 최대 50,000명이 참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복무 기간은 총 10개월로,의무 징집이 아닌 완전한 지원 제도로, 복무자는 월 800유로 이상의 급여를 받고, 식사·숙소·장비 제공, 교통 할인 혜택 등도 포함된다.
-디종 교도소, 두 명의 수감자 탈옥
디종 교도소에서 두 명의 수감자가 어제 목요일 톱날로 감방 창살을 잘라낸 뒤 탈옥했다. 교정·사법 분야 노동조합인FO Justice는 몇 달 전부터 디종 구치소의 보안 상황 악화에 대해 지속적으로 경고해왔다. 하지만 반복된 신고에도 불구하고 구치소 측은 현장의 현실을 보지 않으려 했다고 비난했다.
-의료진 노조, 1월 5일부터 총력 투쟁 예고
2026년 사회보장예산안에 반대해 개원의 의료진 노조가 1월 5일부터 총력 투쟁을 예고했다. 일반의, 전문의, 인턴, 의대생들에게는 전례 없는 파업에 대비하기 위해 1월 5일 이후 예정된 모든 진료 예약을 연기하라는 요청이 내려졌다고 한다.
-유럽 의회, 16세 미만에게 소셜미디어 등의 자유로운 접근 금지 제안
유럽 의회가 비구속적 보고서에서, 16세 미만에게 소셜미디어·영상 플랫폼·AI 동반자 서비스의 자유로운 접근을 금지할 것을 제안했다. 13~16세 청소년은 부모의 동의가 있을 경우에만 이용 가능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현재로서는 법안 제안이 아니라, 각 회원국에 전달된 ‘권고’ 수준에 그쳤다.
-일드프랑스 교통 카드 나비고(Navigo) 요금, 내년에 2유로 인상
일드프랑스(Île-de-France)의 교통카드, 월간 나비고(Navigo) 요금이 2유로 인상되어, 2026년에는 90.80유로가 될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인상은 2.3% 상승에 해당하며, 12월 10일 일드프랑스 모빌리테 (IDFM) 이사회 승인을 거쳐야 최종 확정된다. 지하철, 기차, RER 단일 승차권 요금은 현재 2.50유로에서 2.55유로로 인상될 예정이고, 만약 나비고 리베르테+ Navigo Liberté +)로 구매하면, 요금은 현재 1.99유로에서 2.04유로가 된다. 전 구간 연간 나비고(Navigo) 요금은 현재 976.80유로에서 998.80유로로 인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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