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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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위 노총연맹에 따르면 약 60만 명, 경찰 집계는 18만 5천 명 시위 참여
CGT(노동총연맹)에 따르면 어제 목요일 약 60만 명이, 경찰에 따르면 18만 5천 명이 시위에 참여했다. 이들은 노동조합 측 주장에 따르면 사회적·재정적 정의를 더 요구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노동조합 연합은 연금 개혁, 실업보험 개혁, 그리고 2026년 예산안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지난 9월 18일에는 CGT 기준으로 프랑스 전역에서 100만 명이 시위에 참여한 바 있다.
-프랑스서 발견된 러시아 유령 선대 유조선 다시 항로 이어가
프랑스 당국에 의해 생 나제르 앞바다로 회항되어 정박해 있던 러시아 ‘유령 선대’ 소속 유조선 보라카이(Boracay)이 오늘 새벽에 다시 항해를 시작했다. 이는 마크롱 대통령이 러시아가 서방 제재를 우회해 석유를 수출하는 데 활용되는 이러한 선박들에 대해 저지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촉구한 직후 이루어진 것이다. 선장은 당국의 명령 불복종 혐의로 내년 2월 서부 도시 브레스트에서 재판을 받을 예정이다.
-주민에게 끼치는 소음으로 학교 운동장 이용 금지에 법원도 금지 결정 유지
베르사유 항소법원은 어제 10월 2일 목요일, 운동장 사용이 금지된 메종-라피트(Maisons-Laffitte) 지역 사립학교와 학생들의 소음으로 불편을 겪는 인근 주민들 간의 조정 절차를 지지하는 결정을 내렸다. 베르사유 항소법원은 이날 성명에서, “양측이 서로 대립하는 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기 위해 조정을 진행하기로 동의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학교 운동장은 조정이 진행되는 동안 여전히 출입이 금지된다.
-인스타그램 프랑스서 실시간 위치 공유 지도 기능 도입
소셜 네트워크 인스타그램이 프랑스에서 스냅챗 모델을 본뜬 실시간 위치 공유 지도 기능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 옵션은 선택 사항이며, 사용자가 지정한 친구들에게만 공유를 제한할 수 있다. 기능을 활성화할 경우 인스타그램을 열 때마다 위치가 자동으로 업데이트된다.
-국영철도(SNCF), 크리스마스 기차 예매 폭주
연말연시 기간(12월 14일부터 1월 7일) 승차권 판매가 시작된 지 12시간 만인 수요일 오후 6시까지 약 160만 장의 표가 판매되었다고 하는데, 이는 “일반적인 하루 판매량의 세 배”라고 판매 사이트를 운영하는 SNCF&Tech 측이 밝혔다. SNCF&Tech은 “판매가 시작된 수요일 오전 6시에서 6시 15분 사이에 정점을 찍었으며, 1분당 5,000장의 승차권이 팔려, 1 분당 TGV 열차 10대가 가득 찬 셈”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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