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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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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티앙 르코르뉴 총리, 전 총리가 제안한 두 공휴일 삭제 철회

세바스티앙 르코르뉴(Sébastien Lecornu)  신임 총리는 9월 13일 토요일 여러 지역 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 전 총리가 긴축 재정 조치의 하나로 제안한 두 개의 공휴일 삭제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새  정부 수반은 현재 2026년 예산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킬 수 있도록 마련하기 위해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2027년까지 집에서 30분 거리의 보건 의료 센터 5천 개 설립

세바스티앙 르코르뉘(Sébastien Lecornu) 총리는 지난 토요일, ‘프랑스 상테(France Santé) 네트워크’ 창설을 발표했다. 목표는 2027년까지 모든 프랑스 국민이 거주지에서 3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거리에 5,000개의 보건의료센터(maisons de santé)를 설립해 더 나은 지역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프랑스 주요 농업 노동조합, 9월 25일에 대규모 행동의 날 촉구

프랑스 주요 농업노동조합(FNSEA)의 회장 아르노 루소(Arnaud Rousseau)는 어제 일요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9월 25일에 농민들의 대규모 행동의 날을 촉구했다. 그는 이번 집회가 “남미공동시장(Mercosur), 트럼프가 부과한 세금, 기준을 지키지 않는 국제 수입 물량”에 맞선 것이라고 한다. 농민들은 수개월 전부터 남미공동시장과 유럽연합 간 자유무역협정에 반대 의사를 밝혀왔다. 


-파리 샤틀레 지역의 식당 무료 식사 배포가 큰 혼란 야기

지난 토요일, 파리 샤틀레-레알에서 크루스티 사바이디(Krousty Sabaïdi) 식당이 진행한 무료 식사 1,000인분 배포 행사가 빠르게 혼란으로 번졌다.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하면서 약 3,000명의 젊은이들이 식당 앞에 몰려 군중이 크게 뒤엉키는 상황이 발생했고, 안전 문제로 배포는 결국 취소되었고, 경찰은 최루가스를 사용해 개입했다. 이 과정에서 3명이 체포되었다. 준비된 식사는 이후 아동 보호시설에 전달되었다고 한다. 


-제1회 스포츠 축제, 어제 일요일 프랑스 전역에서 열려

마크롱 대통령이 파리 2024 올림픽 이후, 음악 축제에 버금가는 행사로 추진한 제1회 스포츠 축제가 어제 일요일 프랑스 전역에서 열렸다. 73개 스포츠 연맹이 5,000여 개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범 경기와 선수들과의 만남, 무료 체험 행사 등을 선보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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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국립 기메 박물관 내 한식당, 한옥(HANOK)- 06 22 44 95 10 / missomuseeguimet@gmail.com


프랑스 종가집, 메종유가-06 98 95 09 31 / contact@maisonyuga.com 


파리의 한식당 스타킹 - 06 77 23 18 76 / 11 Rue du Théâtre 75015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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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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