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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9월 1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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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드론의 폴란드 침투 이어, 마크롱 대통령 폴란드에 라팔 전투기 투입

폴란드에서 발생한 러시아 드론 침투에 이어, 마크롱 대통령은 9월 11일 목요일 저녁, “폴란드 영공을 보호하기 위해” 라팔 전투기 3대를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폴란드 총리 도날트 투스크는 “지난밤 우리는 다수의 러시아 드론에 의한 폴란드 영공 침해를 겪었다”며 “대규모 도발”이라고 규탄했고, 이것이 실제 공격인지, 아니면 실수였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한다.  한편 러시아는 폴란드 공격 의도는 전혀 없었다며 전면 부인했다.


-마크롱 진영, 사회당과의 합의 위해 부자들에게 세금 물릴 준비

새 총리가 임명되고 야당이 거론하는 불신임 가능성에 직면하면서, 마크롱 진영 내에서 입장이 바뀌고 있다. 이들은 최고 자산가들을 과세하는 ‘주크먼 세’(taxe Zucman)를 수용할 수도 있다고 한다. 사회당과 예산 문제에서 타협을 얻어내기 위해, 그들은 부유층의 기여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마크롱 진영이 오랫동안 단호하게 거부해 온 것으로 고소득층에 대한 과세가 조세 회피나 자본 유출을 불러올 것을 우려해 왔기 때문이다.


-어제 목요일에도 시위와 봉쇄 이어져

9월 10일 ‘모든 것을 막자(Bloquons tout)’ 운동의 다음 날인 목요일에도 시위와 일부 봉쇄가 이어졌다. 파리의 몇몇 대학들, 특히 씨앙스 포(Sciences Po)가 몇 시간 동안 봉쇄되기도 했다고 한다. 노동조합의 촉구에 따라 다음 시위와 파업은 9월 18일에 열릴 예정이다. 


-‘모든 것을 멈추자’ 시위 속 신용카드 결제 거부 파업 일어나지 않아

프랑스 은행은 목요일 프랑스통신사(AFP)에, 수요일 진행된 신용카드 보이콧 호소가 거래에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시위 주최자들이 제안한 행동 가운데 하나는 신용카드 사용을 거부하고 현금만 사용하는 것이었다. 그들의 목표는 은행을 흔드는 데 있었는데, 카드 거래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지난 10년 동안 프랑스 16세 청소년들의 담배, 술, 대마초 소비 줄어

프랑스 약물·중독 관찰소(Observatoire français des drogues et des toxicomanies)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프랑스의 16세 청소년들의 담배, 술, 대마초 소비가 크게 줄어들었다. 그 주요 이유 중 하나는 담배 가격의 인상으로, 이는 청소년들의 흡연을 줄이고 흡연 행위를 비정상적인 것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한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 파리상뜨떼교회, 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순복음교회 -07 61 59 30 59 / so486012@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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