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2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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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파당 ‘굴복하지 않는 프랑스(LFI)’, 개회 ‘첫날’부터 정부 불신임안 제출할 것
좌파정당 ‘굴복하지 않는 프랑스’(LFI)는 프랑수아 바이루 정부를 상대로 오는 9월 말 시작 예정인 의회 회기 첫날부터 불신임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 정당은 약 440억 유로 규모의 긴축 성격을 띤 2026년 예산안을 정부가 “강행 처리”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라고 한다.
-택시업계, 목소리 내기 위해 9월 5일부터 “국가 봉쇄” 준비
보건 운송(transport sanitaire) 관련 새로운 규칙에 반대하며, 택시 노조들은 “국가를 봉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며 오는 9월 5일부터 새로운 집회를 재개할 예정이다. 택시 전국연맹(FNDT) 사무총장 도미니크 뷔송(Buisson)이 BFMTV와의 인터뷰에서 “정부가 계속해서 우리를 무시하기 때문에, 우리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이 나라를 봉쇄하는 데 참여할 것”이라고 했다.
-생방송 중 사망한 스트리머에 관련 kick 플랫폼 책임 묻는 청원
2025년 8월 18일, 인기 스트리머, 장 포르마노브는 298시간에 걸친 생방송 중 사망했다. 이에 플랫폼 Kick에게 책임을 요구하는 청원이 시작 48시간 만에 거의 2만 명이 서명을 했다. 어제 부검에서 그의 사망은 ‘의학적 혹은 독성학적 원인’을 우선시하며, ‘타인의 개입 가능성’을 배제하고 있다고 한다.
-센강 수영 첫 평가, 8만 명 참가에 0 환자
일드프랑스 지역보건청(ARS)은 올여름 센강 수영의 보건 결과에 대한 중간 평가를 언론에 전달했는데, 8만 명 이상이 수영을 했는데도 단 한 명도 “감염(세균성 또는 바이러스성)과 관련된 심각한 부정적 사건은 전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파리 시청 측은 이 성과를 크게 반기고 있고, 이번이 하나의 시험대였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미국으로 수출되는 유럽 와인, 주류 및 자동차 15% 관세 부과
미국으로 수입되는 와인과 주류는 물론 자동차와 의약품까지도 15% 관세가 부과될 것이라고 유럽연합(EU)과 트럼프 행정부가 어제 목요일 공동 성명을 통해 발표했다. 마로스 셰코빅(Maros Sefcovic) EU 집행위원은 “안타깝게도 이 분야(와인·주류)를 관세 면제 대상에 포함시키는 데는 성공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는 또 협상이 계속될 것이라고 했다. 특히 프랑스와 이탈리아에서는 와인과 주류에 대한 15% 관세 면제를 강하게 요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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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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