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4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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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대통령, 이란에 대한 공세적 군사 작전에 참여하지 않을 것
마크롱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이란 간의 충돌 상황에서 프랑스가 이스라엘을 전적으로 지원할 것인지에 대해,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이 테헤란(이란)으로부터 가해지고, 프랑스가 그럴 수 있는 상황이라면, 이스라엘의 보호와 방어 작전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마크롱은 이란에 대한 어떠한 '공세적 군사 작전'에도 프랑스는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감시 교사 살해한 중학생 어떤 정신질환 징후 보이지 않아
오트마른(Haute-Marne)주 노장(Nogent)에서 감시 교사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이 살인 혐의로 기소되고, 목요일 구금되었다고 디종(Dijon) 검찰이 발표했다. 14세인 이 소년은 정신 질환을 의심할 만한 어떤 징후도 보이지 않았으며, 미성년자이기 때문에 종신형 대신 최대 20년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한다.
-고 2학생들, 바칼로레아 첫 시험인 프랑스어 필기시험 치러
프랑스 교육부에 따르면, 52만 5,301명의 고등학교 2학년생들이 어제 금요일 아침 바칼로레아 첫 시험인 프랑스어 필기시험을 치렀다고 한다. 일반 계열 시험에서는 줄 바르베 도로빌리(Jules Barbey d’Aurevilly), 피에르 코르네이유(Pierre Corneille), 알프레드 드 뮈세(Alfred de Musset), 나탈리 사로트(Nathalie Sarraute) 등 총 4명의 작가가 출제 범위로 선정되었다. 프랑스어 구술 시험은 6월 23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현 프랑스 정부의 장관 절반 이상이 백만장자
바이루 정부의 장관들 중 절반 이상이 백만장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장관들이 제출한 공식 재산 신고서를 통해 확인된 내용으로, 현재 정부는 2017년 이후 가장 부유한 정부 중 하나로, 총 36명의 장관 중 22명이 백만장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공직자 윤리 감시 기구(HATVP)가 6월 10일(화)에 공개한 재산 신고서를 통해 밝혀졌다.
-이번 여름 센강 수영장 이용하려면 수영 테스트 통과해야
이번 여름 파리 시민들에게 개방될 센강 수영장 이용을 위해서는 수영 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고 파리 시청과 프랑스 수영연맹(FFN)이 어제 금요일 발표했다. 목적은 각 수영자가 부력 기구 없이 스스로 수영할 수 있을 만큼 물속에서 충분히 익숙한지를 확인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이 테스트를 통과하면, 수영 능력에 따라 분류된 팔찌를 착용하게 되며, 7월 5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수영장 개방 기간 동안 한 번만 테스트를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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