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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5월 05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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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루 총리 2026년 국가 예산안을 국민투표에 부칠 가능성 언급

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 총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2026년 국가 예산안을 국민투표에 부칠 가능성을 언급했다. 즉, 예산안 텍스트를 국민들이 직접 투표로 결정하도록 하자는 제안인데, 국민투표는 오직 대통령만이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다. 프랑스 정부는 공공 적자 축소 목표를 지키기 위해 400억 유로 규모의 지출 절감을 모색하고 있다.


-시위 도중 공격당한 사회당 의원들 관련 “좌파에도 반유대주의 존재” 

사회당(PS) 제1서기 올리비에 포르(Olivier Faure)는 어제 일요일 BFMTV 방송에 출연해 “좌파 내에도 반유대주의가 존재한다”고 했다. 이 발언은 노동절이었던 지난 목요일 ‘이슬람혐오에 반대하는 행진’ 도중 발생한 사건에 대한 반응으로  당시 PS 소속 국회의원 제롬 게즈(Jérôme Guedj)를 포함한 사회당 활동가 그룹이 복면을 쓴 사람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국영철도(SNCF)파업 예고에도 불구하고 다음 주는 최대한 정상 운영 

SNCF 여행자 부문(SNCF Voyageurs)은 파업이 예고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주는 최대한 정상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지난 토요일 밝혔다. CGT-Cheminots와 Sud-Rail 노조는 5월 5일부터 11일까지 파업을 예고했으며, 임금 인상을 주요 요구사항으로 내세우고 있다. 하지만 SNCF 측은 대부분의 열차는 운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프랑스 헌혈 기준 9월부터 완화될 예정

프랑스에서 헌혈 기준이 9월부터 완화될 예정이라고 프랑스 혈액원(EFS)이 지난 금요일에 발표했다. 지금까지는 피어싱, 문신, 침술 시술, 또는 내시경 검사를 받은 사람은 헌혈을 하기 전 4개월을 기다려야 했는데, 그 대기 기간이 2개월로 단축된다. 


-31년 동안 수색 끝에 마침내 발견된 ‘황금부엉이’ 조각상 위치 공개

31년간의 보물찾기 끝에 지난 10월에 발견된 ‘황금 부엉이(La Chouette d’or)’의 정확한 위치가 지난 주 금요일에 공개되었다. 이 작은 조각상은 모젤(Moselle) 지방의 다보(Dabo)라는 마을에 묻혀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부터 새로운 보물찾기인 ‘황금 부엉이 2’가 시작되었으며, 이번에는 그 보물이 반드시 프랑스에 숨겨져 있는 것은 아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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