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16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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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 총리 2026년 예산안에 대해 논의
프랑수아 바이루(François Bayrou) 총리는 어제 화요일, 정부 관계자들과 국회의원들, 그리고 사회 및 노동조합 대표자들을 한자리에 모아 2026년 예산안에 대해 논의했다.이번 회의의 목적은 중산층에 대한 세금 인상 없이 2026년에 400억 유로(약 58조 원)의 지출을 절감할 방안을 찾는 것이라고 한다.
-극우, 마린 르펜 2027년 대선 조르당 바르델라에게 후보 자리 넘길 수도
마린 르펜(Marine Le Pen)은 2026년 항소심에서 자신의 5년간 피선거권 박탈형이 확정될 경우 2027년 대선을 위해 조르당 바르델라(Jordan Bardella)에게 후보 자리를 넘길 계획이라고 한다. 르 피가로(Le Figaro)와 프랑스앵포(franceinfo)에 따르면, 이 후계 구도는 2026년 9월에 공식화될 수도 있다. 그동안 르펜은 대선에 대한 ‘플랜 B’ 언급을 거부해 왔다.
-교도소 과밀: 3000개의 조립식 모듈 형태 공간 만들 계획
현재 프랑스에는 교도소 수용 가능 인원이 62,539명인데 반해, 실제 수감자는 82,152명에 달한다. 이로 인해 수천 명의 수감자들이 바닥에 깔린 매트리스에서 자는 상황이라고 한다. 유럽인권재판소(La Cour européenne des droits de l’Homme) 2020년에 프랑스를 이를 정식으로 제재한 바 있다.이에 법무장관 제랄드 다르마냉(Gérald Darmanin)은 조립식 모듈 형태의 교도소 공간 3,000곳을 새로 만들 계획이라고 한다.
-보건부 장관과 교육부 장관 상대로 고소장 제출
보건부 장관 카트린 보트랭(Catherine Vautrin)과 교육부 장관 엘리자베트 보른(Elisabeth Borne)을 상대로 정신적 괴롭힘과 과실치사 혐의로 공화국 사법재판소(Cour de justice de la République)에 고소장이 제출되었다. 고소인들은 약 20명으로, 이들 중에는 보건 분야 종사자들도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의 목적은 공공 병원에서 근무하던 의료진의 자살 문제를 고발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마르세유-프로방스 공항에 위치한 매장의 직원 4명 "중대한 과실"로 해고
마르세유-프로방스 공항에 위치한 "Prêt à Manger"와 "Starbucks" 매장의 직원 4명이 중대한 과실을 이유로 해고 당했다. 이유는 폐기 예정이던 샌드위치와 샐러드 등 판매되지 않은 음식들을 노숙인, 경비원, 청소 인력들에게 나눠줬다는 것이다. 해고된 4 명의 직원은 자신들이 연대의식에서 비롯된 행동을 했다고 주장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재불 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감리교회 - 06 67 57 99 29 / eemc.paris@gmail.com
파리제일장로교회 - 06.13.02.33.68 / kimjohn710@gmail.com
파리침례교회 - 06 80 24 51 15 / sangkoo2390@gmail.com
파리삼일장로교회 - 06 60 06 83 38 / eglise31@gmail.com
파리목양장로교회 - 06 58 33 65 71 / parismy@daum.net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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