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3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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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루 총리, "이민 침수" 표현으로 논란
프랑수아 바이루 총리가 1월 27일(월) LCI와의 인터뷰에서 "이민 침수감(너무 많아 물에 잠긴다는 뜻)"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것에 대한 논란이 되고 있다 .그는 "외국인의 유입은 한 국민에게 긍정적이지만, 일정 비율을 초과하지 않는 한에서 그렇다"고 덧붙였다.이러한 발언은 정치권 일부, 심지어 대통령 진영 내에서도 충격을 주었다. 특히 국회의장 야엘 브라운-피베(Yaël Braun-Pivet)는 이에 대해 강한 불편함을 표했다.
-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 프랑스 기업들에 대한 추가 세금 계획 비판
럭셔리 그룹LVMH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Bernard Arnault)는 예산안에서 대기업의 이익에 대한 일시적 세금 인상을 규정한 조치를 비판하며, 이를 "'메이드 인 프랑스에 대한 과세"이자 "해외 이전을 부추기는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그의 분노를 "이해한다"고 하면서도 해당 조치의 정당성을 강조했고, 바이루 총리는 어제 목요일 베르나르 아르노를 만났다고 한다.
-파리 시청, 임신중절, 동성결혼 반대 인사가 이끄는 협회의 시설 배정 중단
파리 시청은 소규모 요식업 활동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에 시 소유 건물의 사용 허가를 부여할 예정이었ㅇ으나, 해당 기관의 대표가 임신중절과 동성결혼에 반대 입장을 취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배정을 중단했다. 이는 현재 파리 시장이 옹호하는 두 가지 사회적 권리와 정면으로 대치된다. 이 상황을 두고 파리 시청은 투자자의 정치적 성향은 요청되지 않으며, 선정 기준이 아니라고 밝혔지만, 새로운 정보가 추가된 만큼, 협약 배정에 관한 결의는 연기되었다고 했다.
-수감자, 박물관 견학 중 탈주, 수색 중
파리 북쪽 외곽, 빌팽트(Villepinte) 교도소에 수감 중이던 한 남성이 지난 수요일 박물관 견학을 위한 외출 중 파리 북역(Gare du Nord)에서 탈주했다고 보비니(Bobigny) 검찰이 오늘 AFP를 통해 밝혔다. 검찰은 애초에 그의 외출 허가에 반대했던 것으로 알려졌고, 올해 28세인 이 남성은 폭력 혐의로 수감 중이었으며, 박물관 견학을 기회로 삼아 도주했고, 계속 수색 중이라고 한다.
-트랜스젠더 여성 진료 거부한 산부인과 의사, 6개월 정직 처분
2023년 8월, 프랑스 포(Pau)의 한 산부인과 의사가 트랜스젠더 여성의 진료를 거부한 후, 프랑스 의사협회 지역 징계위원회로부터 6개월 간 진료 금지 처분을 받았다고 한다. 당시 이 의사는 "진짜 여성만을 진료한다"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키면서, 트랜스포비아(transphobia) 논란이 일며 SNS에서 거센 비판을 받았고, 그는 발언이 부적절했음을 인정했다. 하지만 트랜스젠더 여성에 대한 진료 역량이 부족하다는 입장을 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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