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1월 13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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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스부르에서 트램 사고로 약 50명 부상
지난 토요일 스트라스부르에서 발생한 트램 사고로 약 5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바-랭 (Bas-Rhin)소방당국이 밝혔다. 두 대의 트램이 시내 역으로 이어지는 터널 안에서 충돌했으며, 주요 안전 구역이 설정되었고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시작되었다.
-해외령 마이요트에 또 다시 열대 폭풍 디켈레디 상륙
프랑스 해외 영토인 마요트에 사이클론 치도가 지나간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열대 폭풍 디켈레디가 어제 일요일 남부 해안을 스쳐 지나갔다. 폭우와 강풍이 섬을 강타했으며, 토요일 오후 10시에 발효된 사이클론 레드 경보는 오늘 월요일 저녁까지 유지될 예정이라고 한다.
-환경주의자 산드린 루소, 좌파 정치인들에게 X(구 트위터) 떠날 것을 호소
환경주의자인 산드린 루소(Sandrine Rousseau)는 "X에 머무르는 것은 이 플랫폼이 엘론 머스크 아래서 변질된 모습을 어느 정도 인정하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 어제 일요일, 자신이 소속된 새로운 민중전선(NFP) 의원들에게 편지를 보내 X를 떠나거나 적어도 사용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엘론 머스크는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자로, 극우 세력에 대한 지지를 여러 차례 밝혀왔다
-극우, 국민전선 창립자인 장 마리 르 펜, 비공개 장례식으로 안장
국민전선(FN) 창립자인 장 마리 르 펜(Jean- Marie Le Pen)이 고향인 모르비앙(Morbihan) 주의 라-트리니테-쉬르-메르(La- Trinité-sur-Mer)에서 지난 토요일 가족들만 참석한 엄격한 비공개 장례식으로 안장되었다. 그의 딸이자 극우당 국민연합의 원내 대표인 마린 르 펜은 그녀의 여동생 마리-카롤린과 동행했으며,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서 보안 조치가 배치되었다고 한다.
-파리 2025노란 동전 기부 갈라, 로제, 제이 홉 등의 참가로 1월 23일 개최
2025년 노란 동전(pièces Jaunes) 기부 갈라가 1월 23일 파리에서 개최되며, 케이티 페리, 버나 보이, 존 레전드, 블랙핑크의 로제, BTS의 제이홉이 함께 한다. 노란 동전 캠페인은 프랑스 내 병원에 입원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기금을 모으는 행사다. 티켓은 오늘 월요일 오후 2시에 판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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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국립 기메 박물관 내 한식당, 미소(MiSSO)- 06 22 44 95 10 / missomuseeguime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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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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