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1일 오늘의 프랑스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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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방과 후센터, 부모가 자녀 늦게 찾으러 오면 벌금 물리는 도시들
툴루즈, 스트라스부르, 마르세유, 릴, 보르도, 마르세유에 위치한 여러 학교에서는 학교나 방과 후 센터에서 자녀를 늦게 데리러 오는 부모들에게 금전적 벌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학부모 협회들은 이를 부당하다고 여기고 있다. 그 외 작은 마을들도 같은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툴루즈는 학교와 연계된 방과 후 센터(CLAE)에서 자녀를 정시에 데리러 오지 않는 모든 부모들은 30유로의 벌금을 부과받게 된다.
-세르비아, 프랑스 전투기 12대 구입
세르비아가 프랑스의 라팔(Rafale) 전투기 12대 구입, 2029년까지 받을 예정이라고 한다.
이번 구매는 유럽연합에 속해 있지 않으면서, 유럽 내 러시아 연합 국가 중의 하나였던
세르비아와 프랑스 사이의 정치적인 화해 정책의 한 일환이라고 한다.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이 3년 만에 처음으로 2% 아래로
전반적인 물가 상승률이 3년 만에 처음으로 8월에 2% 아래로 떨어졌다고 한다.
소비자 물가지수가1.9%로 내려갔으며, 이는 균형 있고 안정적인 경제의 상징적 기준점이라고 한다. 국가 통계청(INSEE)에 따르면, 이는 에너지 비용 하락으로 설명될 수 있다.
-프랑스인 56%, 마크롱 대통령 좌파, 신인민전선쪽 총리 임명 배제한 것에 찬성
BFMTV 여론조사 결과, 56%의 프랑스인들이 마크롱 대통령이 좌파연합 신인민전선(NFP) 정부 구성을 배제한 것이 옳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8월 28일(수) 발표된 BFMTV의 의뢰로 엘라베(Elabe)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다수의 프랑스인들은 공화국 대통령이 신인민전선(NFP) 정부 구성을 배제하기로 한 결정이 옳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반면, 43%는 그가 잘못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고 있었다.
-프랑스에 실망하고 영국을 꿈꾸는 이주 노동자들
파리의 이주 노동 규제가 엄격하고 언어 장벽 등으로 인해 영국을 꿈꾸며 취업 비자를 신청하고 있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그들은 영국은 서류 작업이 덜 복잡하고, 능력 만으로 고용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고 한다. 덜 규제된 노동 시장과 영어라는 세계 공용 언어가 프랑스에 도착한 이주 노동자들을 영국으로 끌어들인다고 한다.
재불한인 교회협회 소속 교회
(그로노블한인교회,낭트한인교회,리용한인교회, 빠리침례교회,
쁘와티에한인교회,툴루즈 한인교회,파리감리교회,파리목양장로교회,
파리삼일장로교회,파리선한장로교회,파리순복음교회,파리연합교회,
파리엠마오교회(준),파리장로교회,파리제일장로교회,파리퐁뇌프장로교회)
<파리광장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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